난 언제든지 시간이 괜찮으니까
모일수 있는 사람들은 모이자..
이번주 일욜이나 월욜날 볼수있는 사람?
사실 월욜이 내생일이거등..ㅋㅋ
혼자서 생일 보낼려니까 비참할것같아서
둘 중에 시간되는 사람은 연락해줘..
오랜만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장..
설올라 오기전에는 거의 매일 술이었는데
설오니까 먹기가 힘드네..
사실 어제 맥주 한캔 했지만^^
암튼 다들 바쁜 와중에도
만나서 즐건 시간 보내자꾸낭..
복녀는 울산 잘 갔다오궁..
사실 나두 집에 가고 시뽀잉~~~
다들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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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기집애들이 지내들끼리 본다고라고라고~~~~~
설 못가고 경주 잽혀있는것도 서러운데.....
지들끼리 본다고.....
이제 반이상 서울에 있다 이거지~~~~~!!
자꾸그라믄 지방애덜 모다서 서울에 쳐들어가는수가 있어......
우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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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
누가 그래?
안정환파마했다고? 하긴 했지만...
상일이가 날 못알아본건 그게 아니라..
성건동의 어느 술집에 갔는데..
거기에 내 사진이 있더래...
여자 세명이서 찍었는데 죽어도 그중 하나가 나란다...
어이가 없어서...
어디있는 술집인지도 모르는데...
자기가 사진 가지고 왔다고해서
내가 올리라고 했지~~
하여튼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서 한다니깐...
글구 19~20일 둘중에 하루 만나면 어때?
담주는 안될것 같은데...
다른 애들도 얼른 리플 달거라...
날짜 함 맞춰보자...
뽁!!
집에 잘 갔다와...
맛난거 사오고...
나도 현주랑 통화하고 수정이랑도 통화를 해 봤는데...
이번주는 내가 울산을 내려가는 관계도 안 될 것 같고..
다음주 아니면 다다음주 두 주 밖에 시간이 안 될 것 같다...
22일이 있는 주에는 수정이가 휴가라서 집에 내려 가는 것 같고...
8월 초가 되면 또 다들 휴가니 뭐니 해서 다들 바쁘게 지낼꺼고..
그래서 말인데...
그냥 후딱 만나게...
다음 주에 만났으면 한다...
평일에는 이래 저래 시간이 안 맞으니까...
주말에 만나서 뜨끈뜨끈한 열기를 느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ㅋㅋㅋ
어떤지 리플 달아주길 바라고...
정확이 날짜를 기입하면 더 좋겠다...
12, 13 둘 중에 하나를 하거나...
이 날 못 오는 사람이 많으면 19, 20 중에서 정하면 좋겠네...
아니면 17일 제헌절도 있고...
설 사는 애들은 다들 보고 리플 달아라...
그럼 그 날을 기다리며...
난 짐 싸러 간다...
낼 집에 가니까..ㅋㅋㅋ
이수정...
니 안정환 퍼머 했다며??
그러니까 상일이가 못 알아보지...
김밥 파는 아줌마인 줄 알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