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고모부 칠순 갔다가, 분당 누나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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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린후 좀전 집에 도착하고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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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잔치를 갈때가 간혹 한번씩 있지만,분홍색계통의 한복가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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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령과 트롯분위기.. 귓가를 쩌렁쩌렁 울리는 마이크 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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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위기에 잘 적응은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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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안나오고 이름은 뭔지모르겠지만 몇년전엔가 첫사랑인가에서 배도환이랑 결혼하는 역으로 나오는 여자탈렌트도 고모부쪽인지 친척이라고 와서 근처에 앉아있으니 기분이 약간 특이하긴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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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