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순신 장군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 예수씨~
(당시 면박이가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 라는 질문에 안창호씨 라고 발언을 해서
그것을 조롱하느라고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당신을 존경하고 따르는 무리들이
당신의 존엄한 이름을 앞세워
교회에서 간음,간통,강간을 일삼고
돈과 정치권력에 눈이 멀어있습니다.
심지어 당신의 이름과 천국행이라는 달콤한 미끼로
당신의 어린양들을 이교도들에게 보내 집단으로 강간까지 당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예수씨...
또 이면박이라는 교회의 장로는
당신에게 서울을 봉헌한다고 하더니
이제 대통령에 출마,,
부씨를 만나러 간답니다.
아마 대한민국을 미국 부씨에게 봉헌할 모양입니다.
(당시 부시면담성사 기사가 나오던 시기)
예수씨
당신에게는 공해와 소음으로 들끓는 서울을 봉헌하고
전쟁미치광이 부씨에게는 대한민국을 통채로??
당신을 섬기고 따르며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교회의 장로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범법행위를 일삼은 자 입니다.
열받지 않으십니까?
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니 어찌하시렵니까?
존경하는
이순신장군 다음으로 존경하는 예수씨...
하늘에서 보고계시다면 이들을 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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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개가 넘는 제가 쓴 글에서
제일먼저 조사 받은 글이 이 글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
구로경찰서 사이버수사대 김경위님의 질문
이 글에서 쓴
"당신"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입니까??
라고 묻기에
황당해서(속으로 이거 경위라는 게 문맥도 이해못하는 초딩수준인가?)
"읽어보면 당연히 예수를 지칭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라고 대답하면서.. 이 담당형사 혹시?
예수쟁이 아냐?????
라는 생각에...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경위님 교회에 다니십니까???
만약 교회 다니는 개신교신자라면 이 조사 받을 수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교회 안다닌다면서.. 그런 것 의심하지말고
서로 믿고 이야기 하자...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계속되는 조사
당당형사 왈
그럼 여기서 "당신"이라는 표현은 존칭의 의미로 쓰인것이 아니네요..
라고 묻기에...........
"네 존칭어로서의 표현으로 쓴것은 아닙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ㅏ...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 담당형사 예수쟁이가 틀림없군!!!
가자!! 집에~~~
그래서... "이런 글이 법적인 문제가 된다면
더이상 이런 조사에 응할 수 없다"
고 하며
구로경찰서 별관 2층에 있는 사이버 수사팀 조사실을 나와버렸습니다.
"정식으로 출두요구서 발송하십시오"!!!
라고 하면서..........
여러 님들 ..
예수에게 존칭표현을 안해도
대한민국 선거법에 걸린답니다..
처음 알았네요...
이면박이 욕은 하되
예수님 욕이나 함부로 예수에게 "당신"이라고 하면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 출두해달라고 전화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첫댓글 어제의 미팅은 생산적이였습니다, 아름다운 국가를 만들 책임과 사명을 통감하고 개신교의 독소는 국익에 반함은 물론 패국도 우리의 책임입니다...우리 모두 그날을 위하여 !!!
전화오면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명하니 문서로 보내 주시기를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극존칭어 입니다니다..하지만 근대에 접어들면서 하대로 변질 되였죠...참고바랍니다.
이 글은 자작나무님 댁에 모여서 2차를 하고 있을 당시, 청년님 혼자 컴 앞에 앉아서 올린 글인데, 경기방 번개 자리에서까지 글 올리고 싶었던 것을 보면, 청년님이 얼마나 열 받았을지 짐작할만 합니다. 청년님께서 알아서 잘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선거법 피해 경험자(?)의 조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현재의 선거법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상황인데, 딴나라당에서 국회에 상정하기 위해 준비하는 차기 선거법은 네티즌들이 정치인이나 정당에 대해 전혀 비판할 수 없도록 만드는 악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법을 "제2의 국가보안법"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딴나라당을 그냥 방치해 두어야 하는 것인지...
허~참, 어이가 없구려.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된건지....... 극렬 예수쟁이인 어느누가 당선이라도 되는 날에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죄다 남산으로 끌려가겠구만. 종교(개똥마교)보안법이 새로 만들어 질지도 모르겠군....... 암튼 힘 내시고 잘 대처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