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훈명상총본원을 청주시 "오생단 생식"
오혜숙생식대표 부부 방문
결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말이 많아지고 텐션이 올라가는 경험을 합니다
염요일 협업학교 교수 부부는 하루 전에 와서 차훈명상총본원 황토방에서 1박을 하고 오혜숙생활단식 대표 부부와 합류
"차담자리 즐거웠습니다."
요즘처럼 정화니 힐링이니 이름을 달고 달려드는 것들이 또 하나의 부담과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디톡스", "힐링", "정화", "웰니스", "명상" 등의 허울로 포장되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것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정책적으로 지원이 되는 곳에 지원금을 보고 몰리는 현상 또한 씁쓸합니다.
유행을 타는 것들은 유행이 지나면 사라지고 지원금을 챙기려는 자들은 지원이 중단되면 떠날 것입니다.
세태의 속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시대의 흐름에 유연하자는 얘기로 끝맺음했습니다
차훈명상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제 길 20년을 그렇게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그 정신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젠 명상계도 어수선하여 양생(養生)으로 법을 펼쳐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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