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0(월) 남한산성 성곽 일주와 성남 누비길 1코스를 완주하고 가락시장에서 보리 숭어회에 소주 한 잔 곁들이다.
가락시장역 1번 출구에서 먹거리 장터가 있는 가락몰 5관으로 갔다.
쭈꾸리를 먹을까 하고 쭈꾸미를 찾으니 산지에서 비 바람으로 아직 올라오지 않아 1킬로에 4만원 이상 하며 물량도 별로 없다고 한다.
할수없이 요즘 제철 생선인 보리 숭어 한 마리를 회 떠달라고 하니 35,000원이다.
상차림은 3층 상록수로 안내해준다.
소주 3병과 칼국수 4인 분 포함 상차림은47,000원
코로나 사태로 손님들이 많지 않다.
첫댓글 한잔..멋있는 상차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