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주님의 은총이었네.

[쇠침쟁이요셉]

제주가톨릭마라톤 뜀쟁이 김승호암브로시오(동광성당 아라 구역 구역장,평화신문 제주 명예 기자)

가 하느님 발로 일을 내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주보에 연재 되고 있는 아라구역 4반 소공동체

'도보로 본당 순례 1년의 세월'이 3회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발 한발 달리는 마라톤과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도보 순례는 흡사 쌍둥이 형제인 듯 합니다.

더욱 흥미 진진한 내용 기대 하시라.

[뿌리깊은나무김승호]

고맙습니다.
마라톤이나 도보순례나 다 하느님께서 주신 두 다리와 양발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요즘같이 재호행님과 같이 뛸때면 이렇게 성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게 은총이기에 주님께 감사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주님의 은총에 보답하는 길은 마라톤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힘차게 복음화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것이 곧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고 매일 매일 활기차게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늘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당신의 도구로 늘 사용하여 주시길 간청하옵니다.

[김종배(미카엘)]

글도 참으로 맛깔스럽게 쓰셨습니다.
구역장으로서 신자들을 도보 순례를 이끌었다는 의지와 생각이 대단하십니다.
가마동의 큰 자랑입니다.

[Gabrile]

가마동의 보물입니다.

[뿌리깊은나무김승호]

이런 과찬은 교만을 불러 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