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동안 여러통로를 통해서 우리 공동체가 하고자 하는것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만덕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기위해 이 또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두 권력 집단에 많은 메시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동체의 노력에는 묵묵부답 하면서 이렇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률적인 요건은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우리 공동체의 바지 가랭이를 잡고 재판부에 사정판결를 구걸하면서 밖으로는 이렇게 당당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겔국 우리 시민연합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정말 부산시와 lh공사는 만덕에서 제2의 용산을 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여기까지 오는것은 바라지 안았는데 여기서 한발짝만 더 나가면 되돌릴수가... 없는데 그런데 부산시와 lh공사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br /><br /></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6384C544E2E942B'/></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5FF48544E2E9530'/></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C844E544E2E9629'/></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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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정말 울화가 치밀고 주민을 기만하고 공사를 강행하는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처사에 화가 납니다. 아직 공판이 진행중이고 어떠한 결과도 나지 않았는데 강제철거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은 손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옆에 빈 집들을 부수고 막는데 어느 누가 태연할 수 있으며 어느 누가 그것을 보고만 있을 수 있을까요? 힘으로 자본의 논리로만 사업을 하려는 쪽과 우리 주민들은 밀려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정말 이 나라는 왜 서민들을 이렇게 못 살게 짓밟는것인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까지 내집을 지키고 만덕을 지키고 변해가는 우리 마을을 지킬 것입니다.
첫댓글 정말 울화가 치밀고 주민을 기만하고 공사를 강행하는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처사에 화가 납니다.
아직 공판이 진행중이고 어떠한 결과도 나지 않았는데 강제철거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은 손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옆에 빈 집들을 부수고 막는데 어느 누가 태연할 수 있으며 어느 누가 그것을 보고만 있을 수 있을까요?
힘으로 자본의 논리로만 사업을 하려는 쪽과 우리 주민들은 밀려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정말 이 나라는 왜 서민들을 이렇게 못 살게 짓밟는것인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까지 내집을 지키고 만덕을 지키고 변해가는 우리 마을을 지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