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바다가 삼천 도서관 공원에 도착했어요~~~^^
가장 먼저눈에 보이는 놀이기구에 모두 달려갔지요~
성진이는 높이높이 잘 올라가요~

봄봄초롱 왕자님들은 함께 힘을 모아 줄을 움직여 봤어요.

송연이와 유민이도 씩씩하게...줄에 올라가요~

범수도 흔들림을 조금 무서워하면서도 쉽게 내려오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이런 흔들림을 즐기면서 균형감각을 익힌답니다~~~^^

모험심이 강한 우리 성진이~
6살 친구중 가장 높이 올라갔답니다.

어느새 나비를 발견하고선~ 모두 함께 뛰어간 초록바다~






첫댓글 우리 초록바다 너무도 즐거워보이네요^^*
삼천 도서관 공원엔 꽃 무더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우리 공주님들이 너무나 행복해 했답니다. 넓은 공원에서 많은 상상놀이도 일어났는데요~~~ 특히 공주놀이~~~^^ 공주 애기 왕비......범수는 무슨 역할이었더라~???? ^^ㅋㅋㅋㅋ 근데 꽃을 좀 많이 따는 것 같아서~ 나중에 제지를 좀 했답니다. 자연은 보호해야 하니까요~ 또 벌을 발견하고선 꽃에 접근하는 걸....조금은 두려워하기도.....^^ 아주 신나게 놀고나서 도서관에 들어가 줄서서 물도 마시고, 공부하는 곳도 보고~~~ 어린이 도서열람실은 공사관계로 책은 보지 못했답니다. 큰 소리로 얘기해서 도서관 관리 아저씨게 한소리 듣기도 하구요~~~^^ㅋ ㅋㅋㅋㅋ
채람이도 예기하던데 "어린이 책 보는데는 공사해서 못들어갔어"라구요 모두
거웠겠네요 정말 신나게 놀았는지 우리 겸둥이들이 모두 들 자면서 하원하더라구요 

쌤들은 힘드셨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