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하니까 또, 생각나는...
1994년 '내일은 늦으리' 합동 콘서트&앨범 부활 참여곡 (당시 쟁쟁한 음악인들이 분기별로 참여했던 걸로..)
<새가 나는 곳>(1994) (김태원 작사,작곡, 부활(김재희))
https://www.youtube.com/watch?v=FTIq7R5-P5E
http://www.maniadb.com/artist/103113
부활은 통일을 주제로 한 곡이 여럿,
운동권 가수나 노동가가 아님에도 1994년서 부터 통일에 관한 곡들을 노래했고
(244! 저무는 날의 끝, 새,벽, to be one, (홀로아리랑, 본조아리랑..))
환경을 노래하는 환경사랑 곡도 여럿이며 (동강, 코끼리 탈출하다(?^^), 섬, 1970, 새가 나는 곳, 별이야기.. 등등...)
그 외에도 응원가나(붉은물결,태양은있다(월드컵응원가),
인식개선 캠페인송(노래처럼, 사랑이라는이름을더하여, 사랑엔조건이없습니다. 서시, 청춘을 위하여, 친구야너는아니(;;))와
사회적 이슈성을 지닌 곡들 (거미의 줄, 21세기 불경기, 믿음, 불의 발견 시리즈,pluto(;) ) 등등...이
깊이있는 문제의식들을 공유하면서그렇게 사실은,
공동체로서의 연대와 개혁을 노래하는 대단히 사회적 의식이 있는 락그룹인데.....
이 부분이 간과되거나 과소평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떄가 많아서....
매우 다양한 실험을 그 누구보다도 여러 방면,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실험해온, 선구적자 면모를 지니기도 한 밴드인데
이 또한 많이 가려지고 축소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늘 조금 아쉽고 조금은 속도 상합니다.....**
언제나... 부활...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응원 속에서도
늘 언제나, 굳건하고, 든든하여라 ....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으니까.....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