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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 제 수선샵이 좀 넓다 생각했는데<br />시작한지 한달여가 되어가면서 일감들이 들어오다보니 옷수선 맡긴것 잊었는지.금방 찾아가지 않는옷도 생겨나고 행거형 2단짜리 옷걸이로는 공간이 부족하여 천정으로 수선한 옷들 옮겨보고 싶은데 <br />직접 설치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br />선생님께서 정리정돈을 잘하면 내방객들이 더 좋아한다 하셔서 깨끗하고 잘 정돈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으네요ㅎ<br />새내기가 과한 욕심을 내어봅니다.<br />공구는 다준비되어 있는데. .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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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이하면됩니다 ㅎㅎ 저는 공감이작아서 왼쪽운해야할옷 오른쪽은 나갈옷으로 구분하여 막대기에 나사못두개박아 꺼냅니다. 제가 숏키라서요 ^^
^^어머나 지혜롭게 봉설치 하셨네요
저도 쿨리님 이이디어 컨닝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맘껏하세요 컨닝 ㅋ. 제남편이 저렇게해준날만큼은 존경스러웟다는거아녀요 ㅋㅋ
@쿨리 뉴질랜드 여자가 할수 없는 힘쓰는일 해줄땐 이래서 남편이 있어서 참 좋구나 매번그러지요^^
벌써 정리 걱정 하시다니...
격세지감을 느껴도 되나요?...
이토록 빨리 번창하시는데...진즉에 하시지...
넘 기분이 좋네요...
남편님도 미리 오픈하게할걸...후회 하실거 같아요...
^^몇년 전부터 너무나 간절히 원하던 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들고 오시는 일감들이 의욕을 불러일으키네요.
동네에 수선가게가 없던터라 주민들도 좋아해 주시고 제가 용기를 갖고 도전할수 있게해준 옷수선나라 ~~~~고맙고 또 고맙고 . . . 고맙습니다
^^
@마농(거창)^^ 정말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저도 요즘 마농님과 같은 기분일듯~~
동네에 수선 마땅히 할데가 없던 터라~~~
@hweyun-이스라엘 회윤님 글 읽는 재미가 넘 좋았는데 그곳 소식좀 자주 올려주세요^^
마농님의 고민을 읽으니 흐믓합니다. 너무 늦게 날개를 달으신것 같아요.......
남편이 손재주가 있으면 가게 인테리어가 틀려집니다, ㅎㅎㅎㅎ
네 작은것은 제가 해도 큰일은 남편의 재주를 빌려야하죠.^^
거창으로 이사가뿌깡 ㅎ
우리 가입시더~~~ㅎ
수정님 로라님 이사오셔요. . . .. ㅋㅋㅋ
@마농(거창)^^ 나는예~
@망구-대구 망구님도 갑시데 ㅎ
아파트 상가는 천장을 뜯고 보면 위에 철근종류가지나가더라구여 거기에다 메달았더니 참좋앗어요
하지만 단독은 쿨리님 아이디어가좋은것 같아요^^
^^네 일단 남편한데 주문은 넣었는데 시간이나면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흐뭇한 소식이네요~
많이 번창하세요~~~ㅎㅎ
일감들이 그래도 조금씩 들어오니 감사할뿐이죠^^
맡기신 찿으러 오시라고 전화를 자주 드려서 쌓이지않아야 현금도돌고 머리도 가벼워집니다 재고가 나지않게 할수있는것도 좋을듯 싶은데요 제방법입니다 동시문자도 매일보내고요
손님들이이 가져오는 옷중에 허접한 작업복 같은거 요런거 3~4천윈 받는데 전화번호 받기도 해서 그냥 보냈는데 주로 허접한옷을 안찾아가네요.
그래서 선금이 필수인듯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