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교회, 청하교회,포항중앙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황국명]

지난 주 주일 철원지경교회에서, 수요일엔 청하침례교회에서, 어제는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지경교회는 유명한 찬양사역자들이 많이 다녀갔고, 제게도 연락을 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전태식목사님이 대신 다녀 갔다고 하더군요.ㅎㅎ

권사님들이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주신 것에 감사하여 월드비전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청하교회는 저의 5촌 조카가 담임목사님인데 목요일 포항목사회 가족문화모임에 초청 받아 오는 길에 하루 먼저 와서 찬양집회를 했습니다.

사촌형제들와 조카들이 모여 오랫만에 가족들을 만나고 조카들이 하는 식당과 커피샵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포항 목사회는 초교파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 힘든 교회를 돌아보고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서 참 훈훈했습니다.

이번 주일은 울진죽변교회에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집까지 왕복 거리가 멀어서 오늘과 내일 고향에서 가족들을 찾아보고 쉽을 가지려 합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