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0년 4월 22일
신종 코로나에 편승한
사기에 주의하자!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연락에는 엄중 경계!
주위에도 확인 및 상담을!
〈촌철(寸鐵)〉
2020년 4월 22일
“난제를 안고 있는 사회에서는
학회(學會)의 이타(利他)정신이 필요” - 식자(識者).
전화나 메일로 격려를 더욱더.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다.
웃으니까 행복인 것이다.” - 철인(哲人).
태양의 마음으로 전진.
◇
주말 외출, 3~85%감소로
지역별로 큰 차이가.
‘지금은 긴급시기’라는 의식을 강하게.
◇
휴교로 가장 곤란한 것은 운동부족 - 조사.
가정에서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현명한 궁리를.
◇
지구(地球)의 날.
자연파괴는 새로운 감염증을 초래할 우려가.
의정불이(依正不二)야말로 시대의 광원(光源).
〈명자(名字)의 언(言)〉
2020년 4월 22일
짧은 여행이 취소.
어깨가 처진 장년의 집에 손자가 찾아와……
80대의 장년이, 봄방학에 예정되어 있던 중학생인 손자와의 해외여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가지 못하게 되었다. 출발하기로 했던 날, 어깨를 축 쳐진 장년의 집에서 손자들이 스마트폰을 텔레비전에 연결하기 시작했다.
화면에 비친 것은 가려던 장소를 소개하는 동영상. 공기가 일시에 밝아졌다. “기분만이라도” 라며, 함께 보면서 오가는 대화가 활기를 띠었다.
“앞으로 몇 번이나, 손자와 외출할 수 있을까……”라고 느끼고 있던 조부였지만, 생각지도 않은 형태로 손자의 세심함을 접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아, 코로나가 종식되면 더욱더 많이 함께 나가고 싶다”라고, 오히려 의욕이 솟구쳤다.
사이타마(埼玉)의 한 여자부는, 단순히 집안일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SNS에서 ‘요리로 효도’ ‘청소를 하여 평소의 감사를’ 등의 항목을 공유하며, “이번 주말, 누가, 무슨 일에 도전하는지 맞춰보자!”라고, 퀴즈 형식으로 즐겁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외출을 자제가 계속되는 매일, 스트레스도 쌓이기 쉽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작은 배려가 있으면, 모두가 즐겁게 극복할 수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인정(人情)의 미묘한 감정을 감안한 ‘배려’”를 “인간관계의 윤활유”라고. 우리 집에서, 지역에서, 직장에서, 내 자신이 ‘윤활유’가 되어, 마음 풍부한 나날을 보내자. (道)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의정불이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