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3:27
극기훈련을 받는 것 같은 아주 센 스케줄의 연속입니다
필사를 하다가 27절을 만나 잠시 웃음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부탁하시는 느낌 같았습니다.
그냥 돌아가는 스케줄만으로도 벅차게 느껴지는데 변수가 생기는 순간 평정이 흔들거렸습니다.
아직 힘이 남았으니 최선을 다하기 원하신다는 생각에 하나님은 어찌 꾀부리고 싶은 제 마음을 그리 잘 아실까 싶습니다.
바쁜 중에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길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다보면 험산준령도 기쁨으로 넘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사모합니다. 주님.
힘주세요.
훈훈한 외모에 황금으로 도배된 방이 1,788개, 슈퍼카 7000대, 40조의 재산을 가진 브루나이 왕자가 9박 10일 동안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사에 ‘이런 복을 타고 난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아침에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뼈를 때리셨습니다.
“지혜는,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나무이니, 그것을 붙드는 사람은 복이 있다.”(18절)
생명이 될 수 없는 세상이 말하는 복을 붙들지 말고, 날마다 생명의 나무 되신 하나님을 붙드는 복을 누리는 자녀 되길 원합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27절)
어려워지는 세상살이에 손과 마음이 움츠려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주님 주신 것을 잊지 않는 청지기의 삶이 되어, 다른 이들과 나누며 베풀며 배려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과는 반대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으면, 어느새 나의 소견과 세상의 소견에 휩쓸리게 됩니다.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주님 주시는 지혜와 명철을 누리며 베푸는 축복된 인생 되게 인도해 주세요.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1절)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지말고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면 장수와 함께 성공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통의 복이 늘 윤택하고 자손들이 형통한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의 은혜는 지혜를 발견하며 총명을 얻는 데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인한 지혜와 총명이 있다면 세상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이 생김을 깨닫습니다.
사금을 채취하는 것을 보면 모래알보다
도 작은 금 가루들이 모여서 값진 금덩
이가 되어 그 가치가 커지는 것을 봅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은 가루와 같이 그 말씀이 내 안에 쌓여 세상을 살아가는데 흔들리지 않는 지혜와 총명으로 쌓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 이니라 (13~14절)
아멘!!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오직 예수님!!
오직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사는 방법을 구합니다.
제 삶에 기도가 일상이 되고 24시간 기도의 삶으로 살길 원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기도 말고는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의 지혜와 생각이 앞서는 게으른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
오직 주님 바라보며 세상의 악에 무너지지 않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께 영광의 기업을 받으며 승리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5~6절)
모든 것이 잘 될 때, 나의 힘과 지혜와 명철로 이루었다 말하지 않게 하시고, 고난의 날에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원망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끝까지 믿음으로 바라보는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 선을 미루지 않고 베푸는 것, 이웃과 잘 지내는 것...
작은 행동 하나에도 겸손과 진실한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생각을 따라 경히 여기며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들 임을 봅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인정하는 삶,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의식함에서 나오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인자와 진리로 저의 길을 인도해 주세요.
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저희 가정 온라인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각 쇼핑몰마다 승인이 나면 다음 주부터는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신랑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고 자신 있다고 이따금씩 이야기하곤 합니다.
많이 준비하고 공부하고 조사하였지만 그 일을 행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는 저희 가정되기 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이 공부하고 조사하며 준비하였어도 그 길을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우리의 지식과 지혜를 믿고 나아가지 아니하며 모든 것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가정되기 원합니다.
시작하는 단계에 오늘의 말씀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교만하지 않도록 주신 오늘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고 그가 우릴 위해 행하심을 인정하며 그가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나아가며 믿음이 더욱 성숙하는 가정, 믿음으로 번창하는 사업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잠언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더 많이 배우고 삶으로 더 깊이 이어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 기뻐하시는 아들을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더 깊게 깨닫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땅에 터를 놓으셨고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깊은 바다도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 묵상할 때 그 귀한 말씀 마음 판에 잘 새겨주셔서 주님의 평강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매일 마음의 파도가 요동칠 때 잔잔하게 저의 마음을 잡아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살겠습니다.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선택의 순간이 오면 나의 머리는 이런저런 계산을 하느라 바쁘게 돌아갑니다.
최적의 선택을 내렸다고 판단하지만 막상 선택한 길을 가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과 돌발 변수로 후회를 하곤합니다.
나의 명철을 의지한 결과이지요.
성경은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시며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고 인정하라 하십니다.
나를 나보다 잘 아시는 분이시기에 지금 내가 필요한 것과 좋은 것을 아신다고 합니다.
매 순간 어느 것이 좋은지 계산하지 않고 나의 길을 지도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앞서가지 않고 뒤따라가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