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여인의 꽃ㅡ예쁜 부용화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부용화(芙蓉花)
아욱과에 속하는 낙엽반관목으로 중국원산
꽃은 8∼10월에 다양한 색으로 피며 지름 10∼13㎝이고
가지 윗부분의 잎짬[葉腋]에 1개씩 달린다. 꽃밭침통은
보통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며 소포(小苞)가 보다 길다.
부용은 무궁화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무궁화에 비해
꽃이 대형이고 가지가 초본성인 점이 이채롭다.
시원한 소낙비를 맞으면 더한층 아름답게 보인다는
부용은 용모뿐 아니라 시(詩)에도 뛰어났던 성천(成川)
기생 연화(蓮花)의 별명이기도 해서 부용과 시화에 얽힌 사연들이 있다.
꽃에는 해열·냉혈(冷血)·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폐열해소(肺熱咳嗽)·
백대(白帶)·붕루(崩漏)·토혈·옹종(癰腫)·화상 등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치과·피부과·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매혹,정숙한 여인
첫댓글
정숙한 여인의 꽃ㅡ예쁜 부용화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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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여인의 꽃ㅡ예쁜 부용화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오늘도 좋은 작품 선물 감사합니다
경주 안압지에도 피였을건데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요
모모수계님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무궁화와 비슷한 정숙한 여인의 자태에 홀릭 즐감 추천합니다~
처음엔 꽃 이름을 몰라했는데..
학교 가자며
아침 일찍.. 은산을 찿아온
떡꺼머리 고교 1년생 친구가 알려준 꽃이름..부용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은 꽃 부용화입니다..모모수계님..수고하셨습니다
섬세한 아름다움 정숙한 여인의 꽃
무궁화와 많이 닮은 꽃 부용화이지요
아름다운 부용화가 삼락공원엔 많이도 피여있군요
색색이 많이 피여서 귀한꽃이 더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모모수계님
우리 교회뒤에도 매년 피였었는데 그 곳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없어졌더라구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