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거나 누워있으면 괜찮다가
일어나 걸면
왼쪽 무릎 외측 아래 정강이 부위에
극통이 오고 걷기도 힘이 든다
엉덩이 부위는 괜찮아졌다
엄지발가락 움직임이나 이후 걷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양산성모병원에서
MRI 촬영(65만원) 결과
정형외과 1
요추 4번에서 약간의 디스크가 나와서
압박받고 있다
다행이 신경까지는 닿지 않고 있어서
수술 필요치 않고
신경 졸이고 혈관확장하는 약 6일 복용
물리치료 받으면 완쾌될 것 같다
※ 위의 짙은 부위는 다음 날
이진 정형외과에서 오진으로 판정(완전히 터지고 신경 크게 압박 증)되어
그곳에서 신경차단 시술함
어제는 x-ray로 볼 때
협착은 있으나 다리 통증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고
주사 치료로 내일부터 훨씬 나아질 거라 했는데
어제만 진통주사 영향으로 잠시 편했다가
오늘은 재발하여
한 번쯤은 MRI 촬영을 해보고 싶었던지라 했더니 그렇군
협착된 것은 20여 년전부터 진단받았고
자세를 바로하고 요추 펴기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진행이 더디었는데
아무래도 작년 10월 무릎관절염 진단 후부터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펴고 앉으면서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상체를 구부정히 앉는 자세가 불량했나보다
양산에 와서는 의자나 쇼파에서 뒤로 푹 기대는 자세로 생활이 잦았다
요추 4,5번에 체중과 중력이 몰렸다
한 달 보름전쯤 최초 허리에 담이 왔지만
골프연습 그대로, 공원에서 허리/옆구리 기구 운동
집에서 허리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것 역시 악화의 원인 제공이었는지
병원 치료에도 불구하고 3월 22일에서야 더디게 나았다
3월 23일 저녁 린넨물 수거하여 창고에 적재할 때
창고문이 낮아 자주 머리를 찧곤 해서
안으로 들어가 허리를 굽히고 몸통을 뻗어
보자기를 끌어 당기는데 삐끗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날 때
왼쪽 엉덩이와 무릎 아래 외측에 극통이 왔다
이때 디스크가 터진 것 같다
다행히도 골프연습은 며칠 전부터 중단했다
스윙 시 임팩트 후 팔로우간 양허벅지에
전기가 상하로 통하듯 하여 보름동안 연기했다
지인이 정선근 교수님의 허리 관리법을
참고하라 하기에 요지를 읽어 봤다
허리 근육 강화는 중지하고 허리 신전운동 위주로 하면서
허리를 관리하자
오늘은 시간이 없어 물리치료 못받았고
내일부터 받아야지
다리는 살짝 펴되 앉은 자세 정석대로 하고
허리는 최대한 굽히지 말고ㅎㅎ
무릎관절염 관리 중시하다 보니 허리 문제
인생사와 닮은 질환의 상호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