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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 50억엔 투자해 상해공장 건설
ㅇ 카오는 6일 중국 상해에 산업용 화학품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
- 2014년에 조업을 개시할 예정
- 투자액은 약 50억엔을 전망.
- 세제나 샴푸에 사용하는 계면활성제 등 생산.
- 동사의 화학품 사업으로 중국에서 생산거점은 3번째.
ㅇ 생산 자회사의 「카오(상해) 화공유한공사」를 4월에 현지에서 설립.
- 출자 비율은 카오가 90%, 카오의 현지 법인이 10%.
- 계면활성제 외에 주물 제조로 녹은 금속을 금형에 넣을 때 사용하는 관 등도 제작.
- 생산 능력은 공표하지 않음.
- 제품은 별도의 회사를 경유하여 주로 중국 시장용으로 판매될 계획.
ㅇ 화학품 사업으로 중국에서의 공장투자는 3번째
- 상해에는 이번과는 별개로 계면활성제나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이는 재료등을 만드는 「상해 카오 화학유한공사」외에 토호쿠부의 랴오닝성에서는 주물의 형태를 굳히는 수지재료를 만드는 신공장을 건설중으로 금년 8월에 조업 개시할 예정.
ㅇ 카오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철강이나 토목 건축등에서 화학품의 수요증가를 전망.
ㅇ 카오의 화학품 사업
- 2012년 3월기의 매상고는 전기대비 6.7%증가한 2476억엔.
- 지역별로는 일본내가 동일본 대지진등의 영향으로 조금 늘었는데 비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22.9%증가로 대폭적인 성장을 나타내었음.
출처 :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후지산케이 201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