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21일 가납~용암간 지방도로 전구간 조기 개통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교통여건 개선 기대
경기도(도로사업소)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서 은현면 운암리간
지방도 375호선 가납∼용암 구간(6.66km)을 오는 9월 21일 전구간 조기 개통한다.
가납∼용암간 도로공사는 지방도 360호선과 국지도 56호선을 연결하는
총 연장 6.66km 4차선 도로 확?포장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기북부 도로의 지역간 연계기능 활성화와 교통소통 및
물류수송의 원활을 기해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도는 이번 가납∼용암간 도로 전구간 조기개통으로 출·퇴근시 가납교차로와
승리교차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지방도360호선과 국지도 56호선을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 역할로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여건 개선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기 도로사업소 소장은 “향후 조기 개통 도로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사마무리 작업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문제점 발생 시 이를 보완해 올해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사업소 / 031-8008-8334
입력일 : 2012-09-19 오전 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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