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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빗 물" ※※
https://youtu.be/zPKPpputAK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소비기한’
→ 유통기한 이후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
요거트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0일이 길다.
계란은 25일, 우유는 45일, 두부는 90일이 더 길다.
라면은 유통기한 후 8개월까지 먹어도 되고, 냉동만두는 1년, 식용유는 5년, 참치캔은 10년까지 된다.(문화)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법 결정
→ 빠른 희석 위해 해저터널 만들어 원전 1㎞ 밖 바닷 속에 방류 방침.
2023년 봄부터 흘려보낼 듯.(문화)
3. 일, 야쿠자에 첫 사형 선고 판결
→ 이권 살인, 담당 경찰 종격테러 등 저지른 ‘구도회(工藤會)’ 두목에 사형 선고.
당사자, ‘너, 평생 이 일을 후회할 거다’ 법정 판사 협박 발언. (문화)
일본의 지정폭력단 ‘구도카이’의 두목인 노무라 사토루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NHK 갈무리)
4. 결혼, 출산...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
→ 단편적인 몇가지 복지 강화한다고 해결 되지 않아.
부동산 폭등, 청년고용이 불안 등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
미래애 대한 불안해소 없이는 답 없어.(세계)
5. 4단계 방역에도 소비충격 미미
→ 7월 카드승인액 전년비 6.3%↑.
그동안 코로나 학습효과에 백신접종 영향.
한국은행은 소비 위축 우려 적다 판단, 금리인상’ 유력. (헤럴드경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 서울 시내 한 대형 쇼핑몰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
■ 7월 카드승인액 전년비 6.3%↑
■4단계 방역에도 소비충격 미미
■축적된 학습효과·백신접종 영향
■긴축 따른 장애 요인 일부 제거
■금융불균형 완화 차원 단행 무게
6. 아마존, 한국 상륙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통해 바로 아마존 상품 검새, 바로 구매 가능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31일 오픈.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기간은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헤럴드경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화면
7 백신효과 91%→66%로 떨어져
→ 美 CDC, 델타 변이에 효과 감소한 탓.
6개주 소속 의료인력과 구조대원 등 4000여명 35주간 추적 연구.(아시아경제)
8. 추석 열차 승차권
→ 코레일 31일· SR 내달 7일부터 3일간.
모두 비대면으로.
일단 창가 좌석부터 판매한 후 잔여 좌석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
추석 가족·친지 모임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건 없어. (경향)
■이번에도 창측 우선 발매… 내측은 정부 대책에 따라 결정
9. 이상한 한국 우유 가격
→ 소비 감소로 지난해 남는 우유 처리에만 330억 투입.
우유 가격 하락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올라.
가격도 국제가격의 2배 수준.
우유 생산비에 따라 가격 결정하는 연동제가 원인.
손본다지만 낙농가 반발에 험로.(국민)
▼국제가격보다 2배인 국산우유.
우유 남아돌아도 가격은 계속 올라.
수급이 아니라 생산비에 가격을 연동한 제도 탓
10. 우리말 지키미 이수열 선생 별세
→ 초등학교 촐업 후 교원시험거쳐 48년간 국어 교사...
퇴임 후 교수, 기자, 장관들의 잘못 쓴 우리말 표현을 빨간 펜으로 교열한 편지 28년 동안 보내.(한국 외)
●●●간추린 뉴스 ●●●
● 어제 오후 9시까지 1천9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시 2천 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인 420명을 기록해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모더나 백신 공급이 확대되면서 40대 이하 연령층의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당길 수 있게 됐습니다.
추석 이후 날짜로 예약했거나 아직 예약하지 않은 사람들은 9월 6일 이후 날짜를 선택해 다시 예약하면 됩니다.
● 국내 확진자의 90% 가까이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걸로 분석되며 국내 우세종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의 경우 증상이 나타난 당일엔 바이러스 양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300배나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 가짜뉴스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을 비롯해 정의당과 언론단체들까지 반대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도 강행 처리할 방침이어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유명한 윤희숙 의원 등 부동산 불법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12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지도부는 한무경 의원을 제명하기로 하고, 5명에겐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 부산대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를 예고하면서 의사 면허도 박탈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조 전 장관은 아버지로서 고통스럽다며, 청문 절차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 정부가 탈레반을 피해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들 가운데 한국에 협력한 사람들을 국내로 데려오기로 하고, 군 수송기 3대를 투입해 이송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한 G7 정상회의에서는 이달 말로 정해진 대피 시한 연장에 실패했습니다.
●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에서는 실업이 급증하고, 생필품 가격이 치솟는 등 경제가 공황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프간이 탈레반과 친밀한 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단체의 본거지가 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최근 중국에서 등장과 동시에 단숨에 화제를 낳은 아이돌 그룹이 있는데요.
평균 연령이 8살로 이들의 데뷔 소식이 SNS로 전해지자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이 비판적인 시각을 제기했습니다.
지나치게 어린 아이돌 그룹을 보고 성장하는 변별력 없는 청소년들을 우매하게 만들 우려가 크다는 겁니다.
● 미국에서 김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위상도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기에 '김치' 팀이 등장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선 미국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도 만들었습니다.
● 가상화폐 열풍에 편승해 '신종 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코인거래소 캐릭터'를 거래하면 매일 10%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돈을 투자했다가 모두 떼일 위기에 처했습니다.
● 공군, 해군에 이어 육군에서도 성추행 피해를 당한 부사관이 2차 가해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시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피해자가 신고를 했는데 가해자는 형사 처벌 없이 징계를 받고 전역했고, 한참 뒤에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여야가 군 사법개혁안에 합의를 이루면서 본회의 처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등군사법원을 폐지하고 성범죄 등 일부 범죄는 군이 아닌 민간에서 수사와 재판을 하게 되는데요.
참여정부때부터 추진됐던 논의가 일부 결실을 맺은 거지만 개혁안에서 후퇴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 삼성그룹이 앞으로 3년 동안 이뤄질 투자와 고용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투자 금액만 240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18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할 예정이고 반도체와 바이오, 통신, AI 등 4대 분야에 신규 투자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 내년도 정부 예산이 600조 원을 넘는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과 정부가 당정 협의를 통해 예고한 내용인데요. 특히 청년 지원책에 20조 원 이상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중위소득 200퍼센트 이하인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내년부터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가을장마가 계속 되겠습니다.
충남과 호남·경남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 산지에는 10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 News ❒□□
■한국 협력 아프간인 탄 수송기 1대
오후 인천도착…파키스탄서 출발
■"다시 데리러 오겠다"…약속 지킨
외교관, 감격의 포옹
■미 국방부, 한국 도운 아프간인
국내 수용에 "미국 도와줘 감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55명 사망 +9명
백신접종률 52.0%
■[르포] 지친 몸 끌고 미국 도착한
아프간인…안도와 불안 교차
■블링컨 "아프간 남은 미국인 1천
500명…시한 지나도 대피노력"
■아프간 탈출한 '소녀 로봇팀'
멕시코 안착…"꿈을 지켜줘 감사"
■오늘 1천900명대 델타 변이 확산속
위중증·사망자 급증세 비상
■코로나19 감염 줄일까…
바이러스 단백질 번역 조절 인자 발굴
■정부 "추석전까지 유행상황 안바뀔듯
…추이보며 추석방역대책 검토"
■오늘부터 18~49세 접종, 29일까지는
화이자…추석전 70% 1차접종
■화이자 백신 새 이름 '코머너티'…
미국서 "이상하다" 조롱감 돼
■"얀센 백신 부스터샷 맞으면
첫 접종 때보다 항체 9배"
■금융당국, 은행 신용대출 고삐
"상품별 한도조정 계획 내라"
■2금융권도 마통 뚫고 안 쓴 금액에
충당금…대출 깐깐해질 듯
■카드·캐피탈도 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내로 제한
■거침없는 S&P 500 기록행진
26년만에 '최고 속도'
■뉴욕증시, 잭슨홀 회의 앞두고 상승…
S&P500·나스닥 최고 마감
■민주, 윤희숙에 "속보이는 사퇴쇼"
사직서 처리는 딜레마
■전격 사퇴·물밑 불만…
부동산의혹 野 12인 '각개 대응'
■'존중한다'던 민주, 하루만에 강공…
尹에 "투기캠프 수장"
■문대통령, 오늘 창업·벤처인과
'K+벤처' 행사 개최
■이재명 "수사기소 분리해
조국처럼 탈탈 못 털게 해야"
■尹 비전발표에 秋 "피해망상"
이재명측 "폐기될 운명"
■이낙연·박용진,
오늘 90분간 1:1 끝장토론
■유승민, 오전 대선 출마선언…
주말까지 TK공략
■빗자루까지 등장한 野비전발표회…
洪 "초등학교 학예회"
■시동 걸린 野 경선버스…
후보 12인, 정견발표로 '입풀기'
■언론중재법 '30일 결판'…
與 전원위 카드에 野 "총력 저지"
■민주당, 의원 워크숍…
언론중재법 논의
■국경없는기자회 "한국 사정 모른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오늘 2심 재판 시작
■'웅동학원 채용비리'
조국 동생 오늘 2심 선고
■-패럴림픽- '평영 첫 도전' 조기성,
50m 결승 6위로 마무리
■'막내' 윤지유 단식 8강 선착…
한국 탁구, 기분 좋은 출발
■불가능은 없다…양팔 없는 탁구선수
하마드투, 감동의 스매싱
■중부 흐리고 낮 동안 비…낮 최고 33도
■당정청, 국회서 '청년 격차해소'
특별대책 논의
■北, 다음달 28일 최고인민회의 소집
…청년교양보장법 채택 논의
■경찰, '환불 중단'
머지플러스 12시간 압수수색
■대한항공 송현동 땅,
옛 서울의료원 부지와 맞교환
■'사법농단 유죄' 이민걸·이규진
오늘 2심 첫 재판
■'배임·횡령' 선종구
前하이마트 회장 재상고
■코인거래소 24곳 '필수인증' 미신청
…9월24일까지 못받으면 폐업
■등록임대 보증금 반환보증 미가입 시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태릉지구 1만호·과천청사
대체지 4천300호 개발 '본궤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1천400명 집회
■정부, 日 오염수 방류계획에
"협의없이 일방추진 유감"
■"민관군 합동위 '평시 군사법원 폐지',
정족수 미달로 결론못내"
■작년 출생아 사상 첫 20만명대…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84명
■아프간군 사령관의 NYT 기고…
"우리는 배신당했다"
■한국철도, 추석 승차권 31일∼
9월 2일 사흘간 예매…100% 비대면
■육군 성추행 가해자 여동생,
반박 청원…"오빠는 억울하다"
■구글·애플 결제방식 강제 금지…
'수수료 갑질' 세계 최초 제동
■삼성·LG 동시 출격에…"올해
미니 LED TV 출하량, 작년의 10배"
■선두 kt, 소형준 역투 앞세워
SSG에 4연승…삼성-LG는 무승부
■홍명보 울산 감독 "아직 1위
아니라고 생각…쫓아가는 입장이다"
■-패럴림픽- '21년 만의 본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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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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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아시안영화제 특별 언급
■가수 홍자 팬클럽, 울산 유소년
야구선수에 피칭머신 3대 기증
■TXT 리패키지앨범, 오리콘
주간차트 2위…초동은 48만장 돌파
■[코스피] 8.51p(0.27%) 오른
3,146.81(장종료)
■[코스닥] 4.60p(0.45%) 오른
1,017.78(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2.5원 오른
1,168.1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That’s what we ~.
: 그게 우리가 ~하는 거죠.
☞That’s what we do.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잖아요.
☞That’s what we both like.
그게 우리 둘 다 좋아하는 거죠.
■오늘의 건강정보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 4가지
http://naver.me/G14Nk0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