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뼈에 사묻힐 정도로 불공정합니다.
올해만 3조가 넘어가는 공공연한 임금체불과 청년층 전세사기
하루 최소 7명이 겪는 산재 사고
병역의 의무를 다한 예비군에게 당연시되는 학사/인사 손해,
2030 남성세대를 상대로 인명경시와 조리도림이 정형화됀 대중적인 사회 통념상
사회권이나 저항권 없이 사회적으로 재갈이 채워진 20대 남성세대는
카르텔이 제창하는 관행/관례라고 하는 민중 재산 수탈 굴레에서 무기력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0년대 국가와 언론사, 2금융권이 기획한 600만 금융노예 포획 사태는
20대 남자현상을 일으킨 변곡점입니다.
사회 정치적으로 소외 배척되어온 20대 남성세대가
왜 느닷없이 일본여성과의 동질 혼인으로 갈피를 잡아갈까?
이 진실은 20대 남성 멍석말이에 동조했던 구성 세대 모두 양들의 침묵으로 묵인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한국 특유의 상납 결혼/자유연애 시장은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는 95% 남성들에게
막대한 청구서로 하여금 을의 역할을 넝쿨채 강요하는 불공평한 시장입니다
남들 다 누린다는 청춘의 사랑도 결국 소수의 특권계층의 남성들과 다수의 여성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인데
자유권리로부터 배척되고 성적으로 억압받는 20대 남자가 연애하려고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들은 모두 기만이며 상술인겁니다.
어린 여성에게 자유선택권이 주어지는 가치 생애주기상
청춘의 행복을 쟁취할 수 없는 95%의 20대 남성들에겐
청춘의 낭만이 구조상 불가능한 희망 고문입니다.
아 물론 미래를 포기한다면 빚지고 자유연애 할 수 있겠죠
그게 정녕 상식적인 행태일까요?
청춘의 행복을 누린다고해서 노년이 안정될리란 없습니다.
그것도 가처분 소득이 남을때야 가능하죠.
중산층이 대거 하층민으로 전락하는
한국에서 빈민포르노 로맨스를 쫒다간 집안 거덜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MZ세대 남성들의 낮은 연애율이 현실을 반증합니다.
2030대 남성들의 카푸어 문화와 600만 신축 아파트 영끌은
여성측 부모가 본인 딸래미를 속물로 세뇌교육시킨 결과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비약적인 결혼조건은 2030대 한국여성의 요구가 아니라
솔직히 신랑측 부모 재산 한탕해먹으려는 딸가진 부모의 과욕아닌가요?
신혼때부터 어떠한 소비도 하지 않고 사회경제적 기반을 갖추려 상호합치 되어야
비로소 생활에서 행복의 권리가 주어지는데
결혼이란 이유만으로 남의 멀쩡한 아들래미 집안 파탄시키고
사랑이란 변덕만으로 신랑측 재산을 수탈하는데 상부구조가 동참한다면
2030대 남성들중 어느 누가 국내 연애 결혼 문화를 따를까요?
Z세대부터는 미디어언론을 믿지 않아요
향략적인 판타지 연애를 멀리하고
현실적으로 밑바닥부터 자수성가하려는 태도가
현재 한국남성들의 국제결혼을 앞당겼습니다.
앞으로 장기불황기
가정이란 안전한 방어막이란 존재가 가임기 여성에게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신성불가침의 전통적 가정의 가치를 무시하고
방종 방임의 문화를 추종한다면
늙어서도 빚 안무서워 하는 금쪽이처럼 살게 뻔합니다.
무책임한 사람은 보호받을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1020대의 그 선택이 중장년과 노년기의 청구서를 결정짓습니다.
매력적인 이성과의 자유분방한 삶과
엄격한 보수적인 삶의 태도의 차이는
한끗 차이입니다.
채무와 성병으로 무너지지 않을거란 확률을 맹신하지 마세요.
지금 청춘 즐기는 대부분은 중년부터 돈 문제에 시달릴 것이고
수십년 잠복해온 성병으로부터 노년기 삶이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사랑과 육체에 대한 환상은 일찌감치 버려야 합니다
건강은 사랑처럼 바로바로 갈아치울수 있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사람은 정말 오래 삽니다.
아무리 본인 낮가죽 믿고 이놈저년 만나 즐기다가 호구물어서 안정취하려 해도
3년도 안가 꽁깍지 다 벗겨집니다
자식으로부터 버려진 노인이 되지 않으려면..
남녀가 처음부터 냉정한 현실 앞에서
특권의식 내려놓고
20대부터 자수성가를 목적으로 협동해야
자손이 편하지 않겠습니까?
김건희를 꿈꾸는 속물이 판치는 시대입니다.
아들 교육 잘 시켜야합니다
첫댓글 늦은시간까지 항상감사합니다 ~ 콩나물님 ^^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다. 학교에서 양성평등 교육이랍시고 외부강사 와서 교육하는 내용 보면 지금 20대 남성들이 왜 극우로 돌아섰는지 뻔합니다.
20대 자녀에게 조심조심 살아라 교육합니다
이전에 긍정사회라고 다들소리칠때 나만 부정사회 사는것 같았는데 그냥 생각없이 살다보니 이까지 왔네요
아들 둔 에미로서 속이 뻐엉 뚥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국제 결혼 많이 하더라구요 앞으로 경제 부담이 더더욱 심해 질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20대라 정확한 시선입니다
이조시대 여인 일제시대 첩문화세뇌등등으로 켜켜히 쌓여온 억울한 여성지위의 후유증이 심각하게 왜곡으로 나타나는 시기라고 생각하네요. 젊은 시어머니들이 이제는 갑질하는 며느리와 며느리편드는 아들도 손절하고 싶어 합니다.
여성상위의 후유증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모든 현상은 기득권들의 장난질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성이지만 보고있으면 정신나간 여자들 엄청 많아요~ 진심 조심해야합니다.
절대 제대로된 교육이 중요하겠네요.
많이 배웁니다.
20대 아들2, 딸1 부모,자녀 모두에게
힘들삻, 특히 아들 교육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도움됩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중 매우 무서운 가치관을 가지고 결혼(재테크결혼)할려는 사람들 꽤 있음니다..조심
현 시대의 남성 입장에 대한 통찰력있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에휴 동의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야할 아들이 걱정됩니다.
잘 가르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아들두명둔 부모로써 대한민국은 더이상 젊은층이 살만한곳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민 갈 수 있다면 가는편이 옳은 방법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씁쓸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 신데렐라 삶은
없다고 교육 합니다.
본인들이 노력해서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생이
더 보람 있다고 교육합니다.
세상에는 절대적인 건 없습니다.
약간의 사회적 변화는 있지만
선남선녀가 만나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젊은 세대를 많습니다.
40대 모쏠남자로 루저취급만 당하다 요새 20대분위기에 공감이 되지만 때를 놓쳐 씁쓸하네요
언젠가부터 가난하면 결혼을 못하는 사회가 됐죠. 줄세우기, 갈라치기, 물질만능주의 교육의 결과입니다.
40대 결혼한 유부남이지만 회사나 거래처 20대 여직원들을 가끔 대해보면 남의 얘기를 아예 들으려고 하지않더군요. 저런 태도와 마인드에 무슨 공감대가 생기고 20대 남녀간의 연애가 이뤄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금의 남녀 성별 갈등으로 빚어진 사회적 병폐는 분명 기성세대들의 잘못이죠, 더욱이 이런 사회를 조장한 정치사회기득권층인 소위 쁘띠 부르주아 세대들의 탐욕이 빚어낸 결과라 할 수 있죠. 사회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기성세대들이 더욱 노력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성별 갈등이 아닌 참인간 교육이 절실한 때라 생각되네요. 같이 힘냅시다.
자식 교육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공감가는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이 2명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세상이 정상이 아닌 나라라요 정말 서로가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는 좋은인연 만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늘 감사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딸은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합니다....
요즘 아가씨들은 담배피는 골초들이 많아서 아들 부모는 며느리를 잘 만나야 됩니다... 여친이 담배골초인데도 같이 맞담배 피우는
남자들 보면 이상해요.. 여자가 향기롭지 못하고 몸에서 담배냄새가 진동하는데도 좋을수가 있는지 만약 제가 남자라면 여친이 담배피운다면 정떨어질거 같은데, 요즘 MZ들은 여친이 담배 골초여도 좋은가봐요......... 우리 며느리는 우리아들이 술,담배를
않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며느리 잘 만난것도 복이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