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 목표주가 40,000원은 2017E EPS 3,062원에 PER 13배 적용(통신업종 공통)
- 잔여이익모델 기준 적정주가는 86,000원
2Q17 Preview: 꾸준히 성장하는 실적. 통신비 절감대책 영향은 가장 적을 것
- 매출 5.6조원(-0.6% yoy, +0.6% qoq), OP 3.98천억원(-6.8% yoy, -4.6% qoq) 전망
- 무선: MNO 가입자는 1Q 월평균 81천명에 이어, 2Q에도 70천명 증가하여 2012년 이후 최대 규모 순증 지속. 무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전년동기대비 3% 증가 전망
- 인터넷: 기가인터넷 가입자 누적 325만명, 비중 35% 추정. 인터넷 ARPU는 전분기 대비 1.6% 상승, 8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1% 수준의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IPTV: 1Q17 119천명, 2Q17 120천명 순증 추정. 가입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서, 2Q17 ARPU는 전분기 대비 2.7% 상승, 8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2% 수준의 상승 지속 전망
- 마케팅비용: 전분기 대비 8%,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한 7천억원 전망. 단말 판매량 5% 정도 증가. 고가인 갤S8 판매가 증가하면서 요금할인율 가입자 비중 역시 신규/기변가입자 대비 45%(1Q17 30%) 정도로 상승하면서 마케팅비 부담 완화
- BC카드: 중국 관광객 유입 감소가 지속되면서 제휴카드인 Union Pay의 매입액 감소 영향으로 BC카드 영업이익은 350억원(-180억원 yoy, -50억원 qoq) 전망
- 통신비 절감대책 중 단기 대책인 취약계층 요금할인과 선택약정율 25%로 상향이 시행된다면, 연간 2.2천억원, 2016년 OP 대비 16%의 이익 감소 전망. 당사 추정 SKT 24% 감소, LGU+ 21% 감소보다 영향은 적을 것. KT는 인터넷, IPTV, 부동산, 금융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