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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이현중 22분 뛰고 19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5개 ㄷㄷㄷ(오늘 한일전 2차전 기록지)
카이리무빙 추천 0 조회 2,402 25.07.13 16: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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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13 16:41

    첫댓글 와우 여 이 합쳐서 토탈 리바의 절반을 해주네여 굿굿

  • 25.07.13 16:41

    여준석이랑도 한클래스정도는 차이나 보이는데 맞나요? ㄷㄷ

  • 25.07.13 16:51

    맞습니다
    국농 원톱입니다

  • 25.07.13 16:44

    리바운드 능력이 미쳤습니다. 저정도해야 호주에서 뛰는구나 싶은

  • 25.07.13 16:45

    이현중 3점도 딥쓰리가 많고 레벨이 다른 선수가 되었네요 ㅎ

  • 25.07.13 16:54

    와 안영준 4쿼터 30점차 나고 난사시작 스텟세탁.. 심하네

  • 25.07.13 16:56

    최종적으로 대표에서 탈락하지 않을까요?

  • 25.07.13 16:56

    여준석 어시가 7개나 되네요

  • 작성자 25.07.13 16:57

    골밑으로 돌파하다가 막히면 더이상 무리하지않고 밖으로 잘 빼주는데 여기서 패스 받는 선수들 3점 성공률이 높더라고요

  • 25.07.13 17:02

    역시나 국내선수들하고 클라스 차이가 나는군요...
    근데 이래도 NBA를 못밟으니 ㅠㅠ

  • 25.07.13 17:12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선수예요
    부디 이 실력을 외국리그에서 꼭 뽐내주면 좋겠어요ㅠ

  • 25.07.13 17:13

    안영준 자리에 이우석이 들어가서 하면좋을거같은데

  • 25.07.13 17:18

    이현중 여준석 보면서 현중 선수 부모가 어릴때 일찌감치 해외로 빼돌려준게 결정적이다 느꼈어요.. 이게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고교때부터 자기보다 더 재능있는 선수들이 우글한 곳에서 온몸으로 부딪혀가며 바닥부터 팀내 에이스롤까지 경험해본 현중 선수에 비해 여준석 선수는 가진 재능은 사실 더 커보이는데.. 국내에서 또래 경쟁자 없이 자의 아니게 왕 놀이를 하다가 미국 좋은 곳에 진출했지만 그 뒤로는 치고 나가보질 못했으니... 올해부터라도 전학간 곳에서 롤 받으며 폭풍성장하길 바라봅니다

  • 25.07.13 17:20

    쓰고나서 걱정되는게 혹시라도 여선수 부모를 비난하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국내에선 이현중 선수 가정 환경이 매우 특이한거니까요

  • 작성자 25.07.13 17:26

    여준석 고려대 1학년 다니면서 3년전에 아시아컵 대표팀에 뽑혔다가 필리핀과 평가전에서 맹활약했는데 곤자가 대학교 전학 제의와서 중간에 대표팀 하차하고 미국갔는데 그때 대표팀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냐면서 욕 좀 먹었는데 이현중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그때 못나가고 아시아컵 출전했으면 해외 못갔을것 같아요. 시애틀대에서라도 주전먹고 경험치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 25.07.13 17:32

    근데 결과론 적인거죠 뭐
    야구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메이저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실패하고 돌아오자나요
    오히려 크보에서 탑찍고 믈브가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고요

  • 25.07.13 17:38

    @고요한밤 야구는 예시 자체가 적절치 않은 듯 합니다. 믈브와 크브의 수준 차이는 느바와 크블 수준 차이와는 비교가 안되지 않나요... 애초에 국내에서 탑 수준 유망주면 스카우터가 와서 붙는 종목과 비교를 하시면...

    실제로 잠깐의 고려대학시절에도 무쌍찍던 여준석을 느바에서 곁눈질이라도 주나요? 농구는 뛰쳐나가서 도전하지 않으면 경험이 안되는 종목인걸요...

  • 25.07.13 18:28

    @카이리무빙 그당시 알럽에서도 여준석 욕 많이 먹었됴..

  • 작성자 25.07.13 18:31

    @다불거 네 저도 그때 당시 상황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나비효과처럼 선수의 인생이 달라지는 분기점이었는데 그때 욕 좀 먹고 잘나갔다고 생각합니다

  • 25.07.13 21:33

    @카이리무빙 저는 그보다 전에 고대 가기전에 해외로 나가고 싶은걸 어른들의 사정으로 억지춘향으로 대학을 간 그림으로 봤었거든요 이현중 선수처럼 학창시절 소속팀 감독에 아버지가 있는게 아니면 여준석급 선수가 대학 안가고 해외 진출 선택하기 어렵죠.. 한국은 뭐 과거보다는 조금 나아지는것 같습니다만..

  • 작성자 25.07.15 13:49

    @vocal0171 댓글을 늦게 봤네요. 아마 형인 여준형이 고대에있어서 입학조건같은걸로 여준석이 고대로 따라가지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 25.07.16 16:44

    @카이리무빙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여준석 선수는 일찍 나가고 싶어하는 기색을 계속 비췄는데.. 길게 써봤자 뇌피셜이니까요.. 아무튼 재능있는 선수들 해외 나가기 용이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 농구판 개선도 시급한데.. 좋은 선수가 나와줘야 전체 판도 잘 돌아가더라구요 축구를 봐도 그렇고 야구를 봐도 그렇고... 박지성이나 박찬호 같은 해버지가 나와줘야 합니다.

  • 25.07.13 17:23

    아 볼걸 ㅜㅜ

  • 작성자 25.07.13 17:36

    제가 2차전 다시보기 링크 글 올렸습니다 ㅎㅎ

  • 이현중 진짜 대단했습니다 이미 국대 에이스더군요

  • 25.07.13 17:50

    이현중 여준석

    국대 듀오 별명 뭐 없을까요?

  • 25.07.13 19:12

    k-다이나믹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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