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 기사 중 일부입니다.
특히 오정현 목사가 제97기부터 강의하고 있는 ‘온전론’은 제자훈련2.0시대로 나아가는 근간이 되어, 제자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온전론은 복음의 실천 강조, 나눔형식의 모임, 공동체 중심, 네트워킹 소그룹, 전방향식 전달, 영적가족 관계, 섬김 위주, 세상 속의 제자(세상을 살리는 제자)를 토대로 제자훈련선교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온전론에 대하여 “과거 제자훈련의 절대 필요성이 강조되었다면, 이제는 제자훈련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 그 답이 필요한 때다. 온전론은 한 사람을 온전하게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핵심은 지성, 감성, 의지(영성), 사회성, 몸의 행실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이것은 곧 ‘전인적 제자훈련’의 기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14년 3월 CAL세미나부터는 ‘광인론’이 ‘온전론’으로 발전해, 첫날의 주제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광인론이 제자훈련의 절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자훈련의 씨앗을 왜 교회 현장에 뿌려져야 하는지에 집중했다면, 온전론은 제자훈련의 속성을 이으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제자의 삶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온전론은 광인론의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불리고 있다.
원문 http://news.sarang.org/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온 세계 열방을 주의 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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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현재, 98기까지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 세미나 18,223명, 미주 세미나 2,225명,
일본 세미나 521명, 브라질 세미나 777명, 대만 세미나 118명을 포함해서 모두 21,864명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14개국,
203개 교회, 262명의 목회자들이 주님 주시는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가는 이 사역을 위해 기도와 섬김으로 동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및 장소 2014년 11월3일(월) ~ 7일(금) 안성수양관
* 주강사 오정현목사
*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 교회가 율법적 도덕주위, 복음없이 비판주의, 잘못된 방종주의를 넘어 예수님의 사랑행동주의로 나아가는 데
불쏘시개로 사용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 세미나를 마친 후 각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낼 때, 각 교회 현장마다 예수님의 보혈 앞에서는 모든 것을
멈추고 신앙의 차렷 자세를 회복하는 제자훈련이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주강사로 섬기는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을 통해 균형 잃은 제자훈련, 관료화된 제자훈련, 제도화된 제자훈련의
함정을 뛰어넘어 제자훈련 2.0시대를 활짝 열게 하옵소서.
참고 글 http://cafe.daum.net/pray4sarang/SQxm/1397 2014.8.26 리더스컨퍼런스에서 나온 내용들
첫댓글 그나마 요즘 지우개 활동이 뜸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방금 전에도 나타났었는데요? 일당을 온전히 받고 그분에 대한 충성 끝까지 온전하게 충성하기 위해서?
@김다움 님. 방금 지우개가 지나간 것 저도 봤습니다.
그래도 바로 올리셨으니 다른 분들은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온전론이라 썼는데.. 반전론이라 읽힌다..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어~ ㅡ.,ㅡ
제자훈련도 단수가 있나
2.0이란 의미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 교회가 율법적 도덕주위, 복음없이 비판주의, 잘못된 방종주의를 넘어 예수님의 사랑행동주의로 나아가는 데
불쏘시개로 사용되는 세미나가 되게 하소서"- 지나 이런 제목 가지고 회개해야 되는것 아닌지
ㅇ 자기의 회개 제목인데
혹시 자신들이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아닐까요?
기도 내용을 보면 그런 위선적이고 엉터리 가르침 때문에 사람들이 불같이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고
불법적 도덕저위, 복음 없이 남을 함부로 비판하고, 교회 돈을 자기 쌈지돈으로 방종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잘못된 제자훈련은 받을 필요도없고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만 지키는 제자훈련이 참 제자훈련 입니다
광인론이란 제자훈련에 대한 열정을 빗대어 말하는 것인데 뜬금없이 온전론이라니..그럼 이 때까지의 제자훈련은 온전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게다가 2.0 ?? 업그레이드된 버전?? 허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나는 불완전하나.. 너희는 온전하라~~ -오선생 말씀...
한국 교회가 율법적 도덕주위, 복음없이 비판주의, 잘못된 방종주의를 넘어 예수님의 사랑행동주의로 나아가는 데
..... 강사가 아니라 훈련을 받아야 할 분...
그런 사람에게 강의를 들으면 좋은 사람도 그 사람 닮아서 거짓말하고 표절설교하고 성도를 고소하고 예배당을 철로 용접하여 봉쇄하고 잘못된 것에 책임지지 않는 것을 배우고 가겠네요. 그토록 배울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소위 목사라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그곳에 참여하는지 슬프게도 이 우매하고 사랑이 없는 평신도는 이해하기 지난합니다.
자신의 성경적, 신학적 부끄러운 맨 얼굴을 보이며 이것이 얼마나 큰 수치요 부끄러움인지를 모르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부목사님들은 어째서 이런 허황된 가르침을 막지 않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맨정신으로는 담임먹사님의 실체를 알고서 절대로 함께 할 수 없을 터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나는데
참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돈맛에 취해 허우적거리는 인생이라는 것을 광고하신 듯 합니다.
그들끼리는 어려우니 이른 바 평신도들이 바꿔 주어야 하지요.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 우리는 알고 있는데요...그 누구와 정반대로 하는게 정답! 맞죠?
아...그걸 보여주려고 정답과 정반대로 가는건가요???
이와중에 칼세미나에 오시는분들은 대체 어떤분들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세미나를 열고 있는 그마음도 헤아리기 어렵군요
율법적 도덕주의->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한국교회
복음없이 비판주의->복음을 가장하여 건강한 비판조차 가로막고있는 한국교회
잘못된 방종주의->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방종...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런데 웬 ~주의 남발인가요?
사랑행동주의? 신앙의 차렷자세? 뭔말인지..??
광인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까(지적재산권 문제로)...온전론이라는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도 아래 사람을 시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