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에 대한 동경 자체가 자칫 잘못 비춰 질까봐 이 글의 쓰는 글쓴이로써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알다 시피... 실력은 K리그가 최고죠. 허나 인프라에 있어서나 리그 시스템에 있어 J리그가 앞써 있는건 부정 할려고 해도 부정 할수 없는 현실 입니다.
최근에 올라온 기사중... 일본의 아시아 쿼터제 시행에 있어서 얼마나 치밀하고 준비성이 좋았는가가 확연히 드러나는 대목중 하나 이죠.
한국 유망주들 대거... J리그로 빼앗길까봐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에 앞써!! 현 K리그의 승강제 없는 리그로써... 참 굴욕이 아닐수 없습니다.
2010년 프로2부리그 출범 한다고 하나... 제대로된 팀수가 정착되어 할수 있는 날은... 2015년으로 예상 되 옵니다.
그렇다고 빨리 출범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승강제도 빨리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에... K리그가 승강제를 갖추게 되면 J리그 처럼... 승강 구도를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프로1부리그 현 K리그... 2010년 새로 출범 하는 프로2부리그 와의 승강제가 먼저 인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내셔널리그와 K3리그의 승강제에 대해 몇번씩 거론 하는걸 보았으나...
현실로 비춰 볼때, 몇 년이 지나도 무리인것 같습니다.
K3에서 프로2부리그로 승강시... 일본의 JFL 이라 승격 방식이 있습니다.
뭐 지금 일본이 프로3부리그로 추진한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그게 힘든것이죠.
K3리그는 아직까진 엄연한 아마리그이기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리그를 무시하는건 못된 짓이죠!
K리그보다 K3리그가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 K리그도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요 글에 화 내시지 마세영~
K3리그에서 프로2부리그로의 승격이 가능한 팀만 승격을 허용 하는 방식으로 가야 하며...
예전 기사 중 K4리그 창설에 관해 언급된적 있습니다.
K3와 K4리그의 승강구도 부터 잡아가면서... J리그에서의 장단점 파악하여 받아 드리고...
우리도 그에 맞춘 승강 구도를 하루 빨리 잡는게 어떠 할까 생각 됩니다.
또한 K3리그에서의 창원utd와의 사태를 막기 위해.. K5리그나 K6리그 창설도... 추후 계획 하여;
K5나 K6 경우는 남부 / 중부로 갈라 놓고... 팀이 경기날 파토 안나게 잡고
K3리그와 K4리그는 재정적으로 나은 팀들로 리그 구성이 쭈욱 이뤄줘 나아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