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이 많으면
신뢰감이 없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불쑥 말해버리면
안에서 머무는 것이 없다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했기에
밖으로 쏟아내고 마는 것이다
말수가 적은 사람에게 오히려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보고 싶은 것이다.
ㅡ 法頂 ㅡ
"뿌리가 다치지 않고 견고하면 나무가 잘려도 다시 자란다.
이처럼 숨어 있는 갈애가 뿌리 뽑히지 않으면 이 괴로움은 거듭 일어난다."
<담마빠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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