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특집-
무한도전이 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컨셉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준 특집.
지금하면 무한도전이니깐 하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겠지만
당시에는 평균이하의 컨셉으로 모델에 도전한다는 자체가
꽤나 이슈라 무도뿐만이 아니라 많은 방송매체들이
인터뷰하러 올 정도..
-쉘위댄스 댄스스포츠 특집-
모델 특집이 시청자들에게 무도를 각인시켜준 특집이였다면
댄스스포츠 특집은 무도를 국민예능 반열로 올라가게 해준 특집이라 볼 수 있음.
최초 장기프로젝트로써 멤버들이 단합을 이끌어내고 무도에 많은 시간을 바치게 됐다고 회고하는 특집.
-봅슬레이 특집-
하하가 공익으로 떠난 후 무도 침체기에
빛이 되어준 특집.
무도 내 가장 나이 많은 멤버 3명이 봅슬레이를 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울었다고 함.
이 특집때 박명수가 너무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고 이기적으로 구는 바람에
게시판 지분율을 90%이상 끌어올리기도..
-에어로빅 특집-
동호회부분 수상이긴 하나
역대 무도 장기프로젝트 중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던 특집.
-식객 특집-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자 뉴욕에서 한식을 요리했던 특집.
의미와 취지는 좋았으나 재미는 썩..
정준하 김치전의 아픔만 남긴 특집
-WM7 레슬링 특집-
무도 장기 프로젝트 중 가장
길고 어렵고 힘들고 위험했던
특집이 아니었나 싶음.
처음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치원생들을 모아두고
소소하게 하려던 특집이 점점 커졌던 특집.
10주간의 방영으로 너무 오래한다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결과물은 가장 좋았던 특집이라고 생각함.
다만 레슬링 특집이 끝나고 레슬링 협회와 선수, 김남훈 선수가 잡음을 일으키는 바람에
흠집이 나기도..
-조정특집-
무도 제 2의 전성기라고 생각되는 2011년도에 했던 장기 프로젝트.
재미는 없었으나 마지막 레이싱은 장기프로젝트의 의의를 보여줬다고 생각을 함.
-레이싱 특집-
mbc 장기 파업으로 인해 겨우 시작한 장기프로젝트..
그러나 무도 장기 프로젝트 중 많은 이들의 외면을 받았던 특집이기도 하다.
시청률도 곤두박질 치고
레이싱 특집 중간에
길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탈퇴하는 큰 잡음까지 발생.
심지어 모든 멤버가 레이싱 중도 탈락하는 바람에
가장 빛이 바랜 장기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이 듬.
첫댓글 레슬링
레슬링
식객특집 존잼이었는데
조정
심판 때문에 불이익 받았는데도
기록경신 ㅜ
레슬링
조정 레슬링 봅슬레이
레슬링 조정 박빙
레슬링팬이라 그런지 진짜 레슬링특집은 너무무모하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것 같음. 진짜 사람하나 안잡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40대 레스링한번해본적없는 명수옹한테 갑자기 탑로프디디티 시키더니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니 의욕없다고 욕먹고...
봅슬레이
레슬링 지금 돌이켜보면 피디 퇴출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특집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도 막 시켜서 하고 그랬는데 이건 프로들도 크게 다칠까봐 금지하는걸 쌩초자들한테 시킴...
아무튼 젤 위험했고 멤버들 크게 안다치고 끝난게 천만다행
레슬링
레슬링
레슬링 조정
레슬링은 정말 리얼도전이었음
볼 때마다 레이싱 넘 아쉬움ㅜ중간에 멤버 하나 사고쳐서 마음 다잡고 더 열심히 준비했고 유재석은 완주가 문제가 아니라 탑3 노려도 될 정도의 실력에 정준하는 탑10 정도의 실력이라 도전 중 가장 높은 성적낼만한 특집이었는데 유느가 경기 전날 연습에서 차 박살나서 1차예선 꼴찌 완주하고 결승서 맨뒤 출발-근데 몇 바퀴만에 중간까지 올라왔는데 유느도 욕심났는지 커브에서 좀 내다가 들이박고 반파로 경기 불가..근데 그 뒤로 뭐에 씌였는지 정준하,하하,노홍철 심지어 멘토분까지 완주 실패..
가장 도전다운건 조정 특집이었다고 생각함
물론 조정도 에이스급 정준하가 갑자기 이탈되고 경기 때 심판정이 파도급으로 물살 일으켜서 방해 받았는데도 본인들 기록 경신했지만 아쉬움
재미 성적 감동 다 합치면 에어로빅이 전 제일 좋더라구요
레슬링 봅슬레이
봅슬레이 특집 때문에 예능보다가 처음으로 눈물 폭발함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