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4인방!>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격 사퇴했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충남지사로 출마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수많은 청와대 대변인이 거쳐갔지만, 박수현 대변인만큼 품격 있고 합리적인 분은 보지 못했다.
꼬투리 잡기로 유명한 자한당도 박수현 대변인에 대해선 이렇다할 험담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박수현 대변인이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방증이다. 대선 경선 때 안희정 후보를 지지했던 박수현 대변인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권을 염두에 두고 3선을 포기하자 충남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김의겸 후임 내정자와 악수를 나누는 박수현 대변인>
원만한 성품과 합리적 판단, 안희정 지사의 후광,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문재인 정부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감안하면 박수현 예비 후보가 무난하게 충남지사에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양승조, 복기왕 등 예비후보와 경선을 처러야 한다. 하지만 지명도로 보나 당선 가능성으로 보나 박수현 예비 후보가 가장 유력하다.
후임으론 한겨레 신문 김의겸 기자가 내정되었다. 그러자 자한당은 "보은인사"라고 했는데, 어불성설이다. 김의겸 기자 역시 원만한 성품과 합리적 판단으로 정평이 난 사람이다. 과거 mbc 기자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던 자한당과 박근혜 정부가 김의겸 내정자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그야말로 '내로남불'이다.
<부디 성공하시길...>
그동안 수고하신 박수현 대변인에게 격려를 보내고 아울러 앞으로의 정치 인생이 성공하길 빈다. 김의겸 내정자에겐 품격 있는 역할을 주문하고 싶다. 청와대 대변인은 꽃 중의 꽃이다. 김의겸 대변인이 촌철살인으로 야3당의 공격을 잘 방어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뜻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하기 바란다.
지금 야3당은 평창올림핌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켜 색깔론을 펴고, 최저임금 인상, 남북 단일팀 문제를 시비 걸어 2030을 자극하고 있다. 자한당은 오늘 평창올림픽 성공 결의안에도 반대해 무산시켰다. 그들은 평창이 실패해야 자기들에게도 기회가 온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의겸 내정자의 역할이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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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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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투리 잡기로 유명한 자한당도 박수현 대변인에 대해선 이렇다할 험담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박수현 대변인이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방증이다. 대선 경선 때 안희정 후보를 지지했던 박수현 대변인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권을 염두에 두고 3선을 포기하자 충남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그동안 수고하신 박수현 대변인에게 격려를 보내고 아울러 앞으로의 정치 인생이 성공하길 빈다. 김의겸 내정자에겐 품격 있는 역할을 주문하고 싶다. 청와대 대변인은 꽃 중의 꽃이다. 김의겸 대변인이 촌철살인으로 야3당의 공격을 잘 방어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뜻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하기 바란다.
지금 야3당은 평창올림핌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켜 색깔론을 펴고, 최저임금 인상, 남북 단일팀 문제를 시비 걸어 2030을 자극하고 있다. 자한당은 오늘 평창올림픽 성공 결의안에도 반대해 무산시켰다. 그들은 평창이 실패해야 자기들에게도 기회가 온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의겸 내정자의 역할이 막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