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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어제 JTBC 9시 뉴스 손석희 클로징 멘트
새벽기도 추천 6 조회 331 13.11.29 22: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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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9 23:41

    첫댓글 고맙습니다()()()

  • 13.11.29 23:56

    명언입니다.

  • 13.11.30 00:09

    자본주의가 부패와 양극화로 막장이 되어가는 사회에선 "부"는 결코 정의로울 수 없습니다. ^^
    그것이 부의 운명입니다.

  • 13.11.30 00:11

    부도 조건과 인연 속에서 주어질 따름이니깐요.
    그러니 불평등한 시스템을 뜯어고치려 선지자들이 그리 외쳐왔던 것이겠죠.
    그들은 비록 공산주의 빨갱이 누명을 쓰기도 했겠지만요.

  • 13.11.30 00:16

    부자의 게으름은 취미나 여가로 대체될 뿐이고
    가난한 자의 게으름은 금방 추하게 눈에 띄니 거렁뱅이 딱지가 쉽게 붙는 차이죠.
    왜 게을러질까요... 우리안의 위대한 잠재력이 빛을 못보니 더 쉽게 좌절하고 절망하게 되는 거예요.
    그만큼 그들에겐 기회가 없거든요. 사람이 단순노동하면서 잠재력 실현한다고 안하죠.
    그러니 아예 한 생을 포기하는 쪽으로 기우는 겁니다.
    그걸 양극화 시스템은 더욱 부추기죠. 여기서 가진 자들은 그걸 지키기 위해 더 스트레스 받아야하고요.
    결국 우리 모두가 아귀스런 시스템 속에 갇히게 되는 겁니다.

  • 13.11.30 00:22

    신부가 가난한 이에게 빵을 주면 훌륭하다는 칭찬을 듣지만, 그가 왜 가난한 것인지 사회구조에 대해 이야기 하면 빨갱이라 비난을 듣게된다..

  • 13.11.30 00:28

    사람은 가까운 건 잘 보이고 바로바로 만족감을 성취할 수 있지만, (내가 바로 보시하는 것 등)
    사회구조란 게 그런가요?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욕도 먹고 또 그렇게 일조를 해놓으면 뭐 내가 베푸는 거 아닌 거 같거덩요.
    그러니 조금 실감이 안난다는 거겠죠. 그런데 이쪽이 정말 무주상보시에 더 가깝지 않을까 해요 ^^ . 그래서 더 고차원 같다능.

  • 13.11.30 00:31

    사적인 보시와 자선, 아주 중요한데요. 너무 이 선에만 머물러 있으면 이런 갠적인 만족감 등이 심리적 면죄부로 작용해서
    되려 사회구조적인 문제들을 뜯어고치고 그러는 면에 있어선 무관심으로 작용될 여지가 크다고 해요.
    왜냐, 난 할 만큼 했다는 그 마음때문에요, 그것이 부작용으로 작용해서 그렇다네요. ^^

  • 13.11.30 00:40

    급구:저신부들이 북한에 대하여3대 세습과 인권에대하여
    말씀이 없을까요 ᆞ명쾌하게 설명해주실분~~~~~

  • 13.11.30 10:41

    북한의 3대세습과 인권에 대하여 말씀이 없다며, 우리 정권에 대하여 질타 하는 것을 비하하는 분들은...
    .
    아프리카, 남미, 중국등의 독재와 인권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을 되돌아 보며,
    자신의 처지가 어떠한지도 되돌아 봐야 할 듯합니다.
    국정원의 종북몰이에 부화내동 하는 모습도 함께..
    .
    나무아미타불.._()_

  • 13.11.30 12:59

    민족문제도 바쁜데 남의나라까지는ᆢ

  • 13.11.30 16:40

    남한문제도 바쁜데 북한까지는?

  • 13.11.30 16:51

    koh7951님.. 북한인권이 진심으로 걱정되시나요?
    그러면 남한의 정치력을 <바르게> 세워놓는 일이 무엇보다 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민간인이 아무리 북한인권 외쳐봐야 별 소용이 없을 거예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서 남북을 이간질하는 권력이 아니라 ㅎ) 강직하고 양심있는 정치인을 뽑아놓으면,
    이런 남한의 바른 정치력이 무엇보다 북한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가 더 수월할 겁니다.

  • 13.11.30 16:51

    그러니 남한의 매국노 기질이 있는 수구정치인부터 따끔하게 혼내세요.
    그것이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남북한을 위한 길입니다.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 13.12.01 13:54

    북한인권 말하기전에

    남한 인권은 멀쩡한가요? 말 하나 잘못하면 소리없이 끌려가 죽었던때가 박통때 아닌가요? 그 따님 불법선거 문제로 시끌벅적하구요

  • 13.11.30 13:45

    ㅎㅎㅎ 그러게요.. 왜 밀양 송전탑 시위하시는 분들은 북한 인권에 대해선 한 마디도 안 하실까요...그리 후손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주장하며 시위하시는 삼성서비스센터 직원분들은 왜 북한 인권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실까요...
    건강권 환경권을 주장하며 금연운동을 펼치는 금연단체들은 과연 북한 인권에 대해선 한 마디라도 한 적은 있는지...??
    계모 학대로 죽은 아이 서명 운동하는 분들은 북한 인권은 둘째 치고, 왜 외노자에게 비참하게 죽임을 당한 여고생 일에도 서명 운동을 하지 않을까요?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ㅎ

  • 13.11.30 17:04

    머리가 굳은 분들의 특징이... 거대한 권력이 하는 말들은 곧이곧대로 의심없이 받아들여요.
    마치 어린애가 엄마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듯이요 ^^ . (늙으면 애가 된다구 하는 소리가 그래서 나온 건가요?)
    이 카페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북한인권 드립~ 어쩜 그 패턴은 달라지지도 않을까요 ㅎㅎㅎ

  • 13.11.30 16:58

    지금 박근혜 사퇴를 원하지 않는 지지율이 70%라고 방송과 언론을 장식하고 있죠? ^^ 그거 믿지 마세요.
    4대강 사업 사기쳐서 밀어붙이는 놈들이요, 천안함 사건조차 저지르는 놈들이 그깟 여론조사 조작하는 게 어렵겠습니까.
    그런데 의심없이 꼬박꼬박 받아먹고 있어요. 그 멍청함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노예적 마인드가 골수깊이 사무치지 않고서야~

  • 13.12.01 11:53

    민주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북한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합니다. 왜냐면 우선 눈치가 보이고 만약에 수령님께 반동분자라고 낙인이 찍히면 살아날 길이 없음을 잘 알고 있고 또 북을 흠모하고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 13.12.01 13:52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방법도 여러가지다....민주화운동 하는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말을 못한다고..ㅋ....그 이유를 말해줄까....말을 안하는게 아니라.....지금은 집에 들어온 강도를 먼저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은 검은 세력들과 그것들을 추종하고 지지하는 댁같은 무리들을 먼저 청소하고 난 다음에 남의 집에 도둑을 잡기위해서다....자기집에 들어온 강도부터 잡고나서 남의 집에 도둑을 잡아야 순서가 아닌가.....지금은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부정선거 세력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에 힘을 하나로 모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에 진정한 민주국가가 이룩 되었을 때 그 때 가서 북한인권 이야기 해도 늦지않다

  • 13.12.01 14:00

    그리고 또 한가지....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은 검은 세력과 그것들을 추종하고 지지하는 한심한 인간들은 북한이나 북한인권 운운 하기전에 부정선거에 대해선 왜 한마디도 없는가? 북한 인권은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 인권이 병들고 멍들고 있는것에는 왜..한마디도 없는가....부정선거로 집권한 세력들과 그것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언제 우리나라 인권에 대해서 무슨일을 했다고..북한인권 운운하는지....종북몰이와 부정선거에 물타기하기위해 억지로 하는 말인 줄 알고는 있지만...이런 인간들이 북한인권 운운하니...내일 새벽 5시에 태여날 예정인 송아지가 어미 뱃속에서 웃다가 30분 늦게 세상에 나오겠다..ㅋ

  • 13.12.01 21:3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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