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UJbnNwks_E
- 앤디비디아 가 만들어낸 CUDA 툴이 만들어낸 생태계
- 창업자 잰슨 황이 개발자들이 GPU를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밀어붙임
-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 : 딥러닝 쪽의 알고리즘들이 CUDA 위에서 돌아가게 만들어 져 -> 생태계를 제공
- 애플의 비젼 프로: 함께 내 놓은 프로그램 부터 보라. 신제품을 내기 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툴들
- 애플의 엑스코드에서 비젼프로 용으로 대상을 추가 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환시켜 줌
- 애플의 리얼리티킷(3D 랜더링 엔진) 제공, AR 킷 제공, 포팅 툴 제공(윈도우용 게임으로 맥용으로 전환)
- 빅테크 기업들(애플, 구글, MS 등) 의 '오픈소스' 공개 로 생태계를 창조
- 애플 구글 MS 등이 오픈 소스를 공개하는 이유는 개발자 모집 용이, 집단지성의 힘(디버깅, 새로운 기능추가), 점점 커지는 시장 즉 풍성해지는 생태계- 결국 큰 돈은 이들이 가져간다.
- 한국은?
- 현대오토에버가 수급 사업자에게 기술자료를 정당한 사유없이 요구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2,000만원의 제재를 받아.
https://youtu.be/HwP1zKj5Q-0
-한화도 하도급 계약업체에다 장비도면, 부품구성 리스트를 요구해서 자기들이 제품을 만들어 낸 적도 있음.
- 하도급계약업체는 공정위에 제소해서 승소했으나 민사에서 패소. 이유는 공정위에서 법원에 자료를 제공해주지 않아(강제적으로 제공의무가 없었다고 함)
-반도체 파운더리 최강자는 TSMC(삼성과 자꾸 벌어지는 기술격차)
-메모리 반도체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자기만 잘하면 되는 사업
-하지만 파운더리는 생태계를 누가 잘 갖추고 있느냐를 따지는 게임
-팹리스에서 설계를 담당하고 디자인하우스에서 생산공정에 맞게 최적화 하면 파운더리에서 위탁생산->후공정 업체들이 조립 후 검사
-특정 모듈 프로그램을 설계한 IP 기업들의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회로도에 붙여 사용하는데 파운더리가 얼마나 이 IP기업들을 거느리고 있느냐? 도 경쟁력
-삼성은 과연 얼마나 많은 IP 기업들,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후공정업체들 을 얼마나 풍성하게 갖추고 있는가? 삼성은 TSMC에 비해 굉장히 부족해
-한국 연구진들도 반도체를 구우러 TSMC에 의뢰할 정도로 TSMC는 문을 열어둠.
-가치사슬협력자들의 모임인 밸류체인 얼라이언스 그룹을 꾸리고 있고 삼성은 최근인 2018년에야 만들어.
-후공정분야에서는 TSMC와 삼성은 10년 격차가 벌어졌다고 업계에서 이야기하기도 함.
-생태계를 만들어서 더 큰시장을 만들어야
-한국대기업들은 협력업체들과 ERP로 연결해서 단가를 들여다 보고 이익률도 정해준다고 함.
-즉 혁신을 할수록 벌을 주는 구조이다. 하청업체가 기술혁신을 해서 원가를 많이 낮추면 이익을 주는게 아니라 단가를 낮추라고 한다. 혁신의 댓가를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은 대기업이 가져가는 꼴, 생태계를 파탄내는 꼴
-단기 필마 VS 초일류 빅테크 연합군단
-룰이 바뀌었고 혼자서 싸워서는 못이기고 누가 더 훌륭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가의 게임
첫댓글 누가 더 나누어줄 수 있는가? 나누어줄게 있어야 사람들도 나라들도 돈도 모이고 제국이 되는 것일지도.. 어쨋든 잰슨황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