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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이번 1차는 합격 했습니다.(72 84 84 44 56)
원래는 민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1차 준비하면서도 그렇고 학교 강의를 들을 때도 그렇고 경영 관련 내용이 들어가면 왜 배워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근데 내년부터 1차 문제가 40문제로 바뀌니
2차에서 경조를 선택하면 1차 부담을 조금 덜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경조 내용을 아직 모르지만, 25문제에서는 경조 선택하신 분들은 경영 공부 하지 않으셔도 다 보셨다고 하는데,
경조가 1차 경영을 거의 다 커버한다고 하면..
민소를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경조를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비법 비경영입니다.
첫댓글 저도 동문서답인데요
올해까지는 과목당 25문제에 출제경향도 알고 있어서 유예때 최소기간으로 복권이자 보험용으로 1차 보는 것이 의미가 있었는데요
내년 부터 과목당 40문제 되면 이제는 복권 보험용 기능 상실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것 생각마시고 유예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2차 올인으로 내년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택과목도 오로지 2차 합격 기준으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는 올해 1차만 봤습니다! 2차는 아직.... 준비중이 아닙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젤 좋은건 법문서적 가셔서 경조랑 민소 기본서 봐보셔요 그럼 각이 섭니다....
저도 비슷한 상태(1차만 봄)라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노동법 민법 같은 법과목이 상대적으로 점수가 80점이상으로 높게 나오고 경영학 같은 과목이 점수가 낮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민소로 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