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삼각지대
(Bermuda Triangle)
북서 대서양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 또는 승무원만이 사라진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
대개는 플로리다 해협,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혹은 아조레스 제도의 경계를 삼각형 범위
어떤 사람들은 노련하지 못한 항해자의 실수 혹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대중 문화에선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심령 현상이나 지구 밖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실종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상당한 증거 자료와 수사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일어난 많은 사건의 진실은 정확하게 보고되지 않고 있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졌던 비행기와 배들
로절리 호 : 1800년, 좌초
매어리 셀레스테 호 : 1872년, 원인 불명
애틀랜타 호 : 1880년, 심한 폭풍
엘렌 오스틴 호 : 1881년, 원인 불명
프레이어 호 : 1902년, 태평양 해저 지진
조슈아 슬로검 호 : 1909년, 질병, 또는 전복 사고
사이클롭스 호 : 1918년, 악천후
캐럴 A. 디어링 호 : 1921년, 원인 불명
라이후쿠마루 호 : 1925년, 악천후
고토파쿠시 호 : 1925년, 기록적인 폭풍
사다후코 호 : 1926년, 엔진 폭발
존 앤드 메어리 호 : 1932년, 엔진 폭발
라 다하나 호 : 1940년, 침수로 조종 불능
글로리아 코리타 호 : 1940년, 폭풍우
크로테우스 호, 네레우스 호 : 1941년, 어뢰 격침
루비콘 호 : 1944년, 폭풍
제19 비행중대 폭격기 5대 : 1945년, 비행기 Calcaneal tuberosity 고장 판명
시티벨 호 : 1946년, 악천후
스타 타이거 여객기 : 1948년, 원인 불명
엘 스나이더 비행기 : 1948년 기록적인 돌풍
DC-3 비행기 : 1948년, 조종 실수
스타 에어리얼 여객기 : 1949년, 원인 불명
샌들러 호 : 1950년, 폭풍
요크 트랜스포트 군사 수송기 : 1953년, 악천후
수퍼 컨스텔레이션 해군기 : 1954년, Ischemic fibrosis hypothesis 제기됨
서전 디스릭스 호 : 1954년, 폭풍우
콘네마라 4세 호 : 1955년, 허리케인
해군 정찰폭격기 1기 : 1956년, 공중 폭발
레바노크 호 : 1958년, 폭풍
KB-50 공군기 : 1962년, 원인 불명
마린 설펴 퀸 호 : 1963년, 여러 가지 자연적 원인
스노포이 호 : 1963년, 악천후와 화물 과적
KC-135 공중 급유기 2기 : 1963년, 공중 충돌
C-119 플라잉 복서 공군기 : 1963년, 기술 결합
체스 YC122 수송기 : 1967년, 기체구조 결합
비치크라프트 보난자 경비행기 : 1967년, 엔진 오링
파이퍼 아파치 경비행기 : 1967년, 엔진 오링이나 악천후
웨체클라프트 순양함 : 1967년, 폭풍
스코피온 원자력 잠수함 : 1968년, 구조 결합
테인마우스 일렉트론 요트 : 1969년, 자살로 추정
파이퍼 코만치 경비행기 : 1970년, 엔진 오링
엘 칼리브 호 : 1971년, 공중 납치
V.A. 포크호 : 1972년, 폭발 등등등
버뮤다삼각지대
일명 블랙홀이라 일컫음
1962년
버진아트랜틱 항공기가 돌풍으로 추락
여객기와 인근 항해선박이 소용돌이(물이 회전하는 현상. 목욕탕 배수구 물빠저나가듯함)에 침몰
1년 중 12월과 1월, 2월 만 허리케인이 없고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허리케인이 계속발생
캐리비안섬에 내려친 허리케인
인공위성 촬영한 지역 내 대서양해일 및 싱크홀
1972년 컬럼비아 선박한척이 싱크홀에빠저드는모습 미 해군이 촬영
그림이라 조작된것이라고 의견분분했지만 사실로 판명
2001년 허리케인 당시 사진
이 버뮤다 삼각지대는 허리케인에 의한 해일과 소용돌이 현상으로 빨려 들어감
이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이동과 선박이동이 가장 많은 지역
각종 해난사고 항공기 사고 허리케인에 의해 조난사고등 빈번
일화
한전투기가 버뮤다 삼각지대 를 지나고 잇는데
갑자기 사령부에 연락이왔다합니다.
조종사 "나를 찾지 말아라"
라고 조종사는 사령부에 연락을 하였다고했답니다.
그런데 사령부는 이를 어기고 위치 파악에 나섰고 그를 찾으로 간 사람들을
해군의 배 20 척이 모두 사라졌으며
비행기 5대 정도가 모두 통신이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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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의 로젤리호 사건
(기록상 가장 오래됨)
버뮤다 해역을 통과하여 쿠바로 향하던 중 실종되었다가
다시 발견된 이 배엔
단 한사람의 선원도 남아 있지 않았다
새장속에 갇힌 채 굶어죽어가던 카나리아 한 마리만이 발견되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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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300명의 수병들을 태원 아틀란타호가 버뮤다 부근에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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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형 화물선 사이클롭스호가 309명의 승무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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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노르웨이의 스타벤저호와 43명의 승무원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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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미국의 글로브 마스터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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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영국의 요크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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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미 해군 소속 선박 두 척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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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과 1968년
미국의 핵잠수함 2대가 느닷없이 사라지기도 했다.
1945년 이후 사라진 배의 숫자만 해도 100여척이 넘는다.
배는 멀쩡한데 사람들만 사라진 경우도 있다.
1921년
표류도중
발견된 디어링호의 경우 스토브 위에서는 빵이 구워지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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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루비론이라는 배가 개 한마리만 태운 채 발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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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시티벨레라는 배가 역시
텅 빈 상태로 떠다니다가 발견되었다.
그렇게 사라진 선원들 중 나중에라도 다시 나타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구조하러 갔던 비행기마저....
1945년 12월5일
플로리다에서 이륙한 미 해군 폭격기 5대가 승무원27명과 함께 공중에서 사라져 버렸다.
신고를 접수한 해군 당국이
즉시 구조기를 보냈지만 놀랍게도 그 비행기마저 불과 한 몇분 만에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한다.
20척의 함선과 , 100여대의 비행기가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폈지만 기체는커녕 작은 쇳조각 하나도 찾아낼 수 없었다.
1948년 1월
버뮤다에 착륙하려던 미국 비행기가 소리도 없이 사라졌고, 12월엔 여행객들을 잔뜩 태운 체
푸에르토리코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마이애미 관제탑과 교신을 하다 말고 , 공중에서 실종되었다.
1950년
미 공군의 KB-50 항공기가 9명의 군인들과 더불어 실종되었고
1965년
C-119 항공기가 역시 공중에서 사라졌다.
1945년 이후 이곳에서 사라진 비행기는 자그마치 40여대에 이른다.
나침반도 무전기도 무용지물
"여기는 관제탑 , 무슨 일인가?"
"우리의 위치를 잃어버렸다. 육지도 태양도 보이지 않는다!"
"무슨 소린가? 서쪽으로 계속 방향을 잡아라."
"서쪽? 서쪽이 어딘지 모르겠다. 바다의 모양도 다른 곳과 다르다... 아니? 이 계기들이 왜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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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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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끊김)
이것은 1945년에 실종된 폭격기들이 실종 직전에 관제탑과 나눈 교신 내용이다.
방향과 위치와 속도를 알리는 계기들이 고장나고 무전마저 갑자기 끊어졌다.
배 역시 마찬가지여서
잠깐이라도 교신을 했던 사고 선박의 선원들은 한결같이 나침반이 멋대로 움직이고 각종 장비들이
마비되었음을 알린다고 한다. 더 오싹한 건 사고가 나던 순간의 날씨가 대부분 맑고 화창했었던 점 ,
또, 텅빈채 발견된 선박들이 전혀 파손되지 않은 채 하나같이 멀쩡했다는 점이다.
원인도 불확실하고 실종자도 발견되지 않으며 배나 비행기의 자해조차 발견되지 않은 블랙홀 같은 곳
버뮤다 삼각해역의 비밀은 '게놈 지도' 가 완성된 21세기에도 버뮤다의 진실은 여전이 미스테리다.
또 밝혀지지 않았지만 , 버뮤다 해역에서 일어난 일은
고대 문명의 아틀란티스인들이 꾸민 짓이라고도 한다.
첫댓글 제목오타!
아마 글쓴여시 닉넴이 그래서...그런서가테
여기 진짜 뭘까 ㅇㅅㅇ.... 저기 뭐 웜홀같은거라도 있나
라퓨타성이 있나바..!!!
이거 뭐 밝혀진거로 아는데?! 자기장이랑 그 뭐 중력이랑 뭐가 어쨋데
아 이런거 너무 흥미로워 지금은 이런 사건사고가 없는건가?
이런거 좋아
바다의 모양이 다르다는게 넘 무서워8ㅅ8
무섭...
무서워ㅠㅜ
제목은 삼각지개 라서 뭔가 유우머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어케 되고 잇는갸
사진 뭔가 합성이나 그림 같아 ㅇㅅㅇ....그치만 그래도 넘나뤼 무서운것...
오늘 밤에 트라이앵글 보고 자야징 ㅎ.ㅎ 흥미돋
미스테리하다 무섭고요..ㅜ
이거 루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뮤다라고해서 특별히 많이 사라진것도 아니고 저기가 워낙 붐비는 지역이라서 그만큼 사고날 확률도 높아진거고 그래서 루머가 생긴거래
전혀 이상한 지역아님
루머라고 알고있으면서도 볼 때마다 흥미돋게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진짜 흥미돋아!!
이것도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제일 반대쪽이 우리나라 서해였나 동해였나어디인데 거기도 삼각존안에서 선박실종이나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되게 지역이라고
무슨 삼각지대라고 불리던거 기억난당..
어디로 간거라면 나도가고싶당 ㅠ
진짜 흥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