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9...
저녁에 간단하게 사과드레싱 샐러드를 먹었어요...^^
신랑과 아이들은 밥을 챙겨주고..
저는 속이 더부룩해서... 가볍게 샐러드로 저녁을 때웠답니다...^^
실은...
명절내내.. 갈비며 불고기며.. 질리도록 먹으면서..
상큼한 샐러드가 어찌나 생각나던지요...
아직도 명절때 먹은 고기들이 뱃속에 있는것 같네요...ㅡ.ㅡ'
아삭아삭한 채소들을 먹고나니... 살만 합니당...
사과를 이용한 드레싱인데요...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괜찮아요...^^
드레싱을 좀 걸쭉하게 만들었더니...
모양은 좀 빠집니다...ㅎㅎ
저는.. 참치도 넣었는데요...
좀더 개운한 맛이 좋으시면.. 참치는 빼셔두 좋아요...^^
<돌하우스's Recipe.. 사과드레싱 샐러드>~ |
양상추, 양배추, 삶은계란, 참치, 양파...
드레싱 : 사과1개, 마요네즈1스푼, 우유200ml, 소금(찻스푼으로1/2스푼), 꿀1스푼, 레몬식초1스푼, 통깨1스푼
(어른 밥수저 계량)
먼저, 기호에 따라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저는... 양상추, 양배추, 양파를 준비했어요...^^
참치나 햄을 넣어주셔두 좋은데요...
참치가 들어가면 약간은 텁텁하다 해야할까요?...
저는 야채만 사용했을때가 좀더 개운한 맛이 나서 좋터라구요...^^
글구, 드레싱은...
사과1개, 마요네즈1스푼, 우유200ml, 소금(찻스푼으로1/2스푼), 꿀1스푼, 식초1스푼, 통깨1스푼을...
넣고 갈아주시면 되요...^^
(저는 드레싱이 된걸 좋아해서..우유를 100ml만 넣고 갈았는데, 넘 되직한것 같아요..
200ml정도를 넣어주시면 적당할것 같네요^^)
드레싱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해서 드시는게 좋구요...
식탁에 올리기전에.. 뿌려서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개운하게 입맛찾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