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경기는 전력대로 플레이하고 친선경기에서는 뢰브 하고싶은대로 전술 실험을 하면서
본선을 위한 그림을 차곡차곡 그려나가는 거를 독일이 정말 잘합니다.
그리고 대회 중간에 경기력 안좋은게 나오면 바로 피드백 들어가서 전술을 고치는것도 좋죠
그 예시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제로톱 썼다가 16강 알제리전 고전후 8강에서 람 풀백-클로제 원탑으로 돌아가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을 보며 뢰브에게 큰 감명을 받았네요
이번 월드컵도 상대가 강하든 약하든 뢰브와 선수들 모두 진지하게 접근할거라고 백퍼 장담합니다
첫댓글 뢰브 감곡 클럽 맡는거 보고픔
본인이 새로운 전술 혹은 패러다임을 탄생시키는건 아닌데 새로 나온 전술을 써먹어보는데 주저하지않음 ㄹㅇ 친선경기, 평가전의 의미를 잘아는 감독
첫댓글 뢰브 감곡 클럽 맡는거 보고픔
본인이 새로운 전술 혹은 패러다임을 탄생시키는건 아닌데 새로 나온 전술을 써먹어보는데 주저하지않음 ㄹㅇ 친선경기, 평가전의 의미를 잘아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