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집안 사정으로 못 써드렸네요..죄송해요.
그리고 저 또 하나의 연재작을 준비중입니다.
아니, 쓰려구요 이제 1편 썼는데.. 아직 인소닷에는 올리지 않았어요.
그럼, 감사해야할분.
뽀또☆, 아이스핀☆ , ㉿유리나™, ┏소설V┛, _ㅇi쁜ohㄱi_, 『ⓐⓒⓐⓒⓘⓐ』,
소설파크, 소설조아。, 〃라케시스☆〃, 美소년에게빠진女, 러브리-_-,
Γ레몬향기Σ,푸른스카○ㅣ♧ 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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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현번외 ②⑥)
권성현.., 권성현..,
"시아야..권성현!! 이러지 말고 성현아~~~♥ 이렇게 불러주면 안되?"
"너가.. 시현이랑 놀더니 회로가 뒤집어 졌나보다......뭐..원한다면야.."
"그럼 다시!!"
"좋아..성현아~ 내가 선물 줄게.. 자!!"
흠흠, 역시 듣기 좋군..
그나저나 뭐?......선물? >ㅁ<
성현이가 좋아하는 선물, 성현군이 좋아하는 서언물~♬
시아는 기뻐하고 있는 나에게 정사각형의 상자를 내밀었다.
와~~~~~ 크다.
근데 이걸 나한테 왜 주는거지? ㅇ_ㅇ?
"이거..뭐야?"
"너가 나.. 목걸이 사줬으니까.. 나도 사주고 싶었어..너랑나랑 커플!^-^"
"하~~~~~~ 연애 할 맛 난다.."
"빨리 풀어봐..ㅋ.."
이래서 모두들 여친,여친 했구나..!!
커플이라.. 그래 우리는 오늘부터 커플이야~~~~~~>ㅁ<
(별거에 다 좋아한다..)
커플이라면 시아꺼는 어딨지?
"너꺼는 어딨는데?"
"여기...."
시아는 뒤에서 나와 똑같이 생겼지만 색이 다른 상자를 꺼냈다.
좋았어, 내가 시아 씌워죠야지..
"그럼 그걸 날주고 니가 내 선물을 풀어.."
"왜?"
왜냐니?
내가 하고 싶어서..
상자를 열어보니 시아상자에는 베이지색 빵모자가...
내 상자를 살짝,힐끔 쳐다보니 갈색의 빵모자가..,,
"^▽^*"
나는 살짝 미소를 지어주었고, 시아 상자에 들었던 모자를 꺼네
시아 머리에 이뿌게 씌워주었다.
한참 멍하니 있던 시아도 내머리에 씌워준다..
그리고 썬탠한 차에 비친 나를 보며 아니, 모자를 보며 흡족해 하고 있는데..
시아가 멀리있던 어떤 여자와 남자를 보고는 소리를 지른다.
"박.주.아!!!!!!!!!!!!!!!!!!!!!!!!"
그리고는 잠시 눈을 굴리며 생각을 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좌우로 돌리지 않나..
그러다가 흠칫하며 고개를 들더니 도망갈 채비를 하고 있던 그 여자는
역쉬나 약간의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탁!!
시..시아가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뛴다...,,
시아야,, 내 심장 터질거 같다..
하이튼 행복하게 손을 잡고 뛰어서 그 여자와 남자앞에 섰다.
시아와 나 둘다 헉헉 데는게 왠지 행복하다..,,
곧 시아는 약간의 눈 흘김으로 여자를 쳐다보고는
"주아야~~+_+?"
"..어..어?"
"옆에 분은 누구셔? 혹시 남친은 아니겠지?"
"..........."
"혹시 나하고 영원이에게 말하지도 않고 사귀는건 아니지?"
"....말할려구...했는데..,, 넌...넌.. 지금 성현이랑 뭐하냐?"
".........나?...데이트 한다..왜? 그럼 너는"
"나....나도..데이..트하지...하하..-ㅁ-"
"그래그래.. 그럼 옆에있는 사람 소개 시켜줄순 있지?"
"그랭,,.. 내 옆에있는 남자는 내 남자친구로.. 이름은 한수호.. 나이는 동갑이구,
학교는 우리 학교와 반대편에 있는 기성고등학교. 그럼 됬지?"
"오홍..,, 안녕? 난 주아친구야.. 친하게 지내..글구 내 옆에있는 애는...."
오호~ 시아 친구라.. 시아 친구 주아...주아라면..
아! 시아랑 같이 다니는 신소녀 중 한명이네.
나는 주아라는 시아친구에게 나를 인식이라도 시켜줄듯이 말했다.
또박또박!!!!!
"권성현... 동갑,성진고.. 김시아 남자친구.. 친하게....지내보자..!"
그렇게 자기 소개를 끝낸 우리들은 심심하던 차에 같이 놀게 되었다.
뭐야.. 더블 데이튼가 뭔가 하는 건가?
뭐 어떠냐? 난 시아랑만 있으면 되는데..ㅋ
우리는 배고프던 차에 롯데리아로 들어갔다.
‥──━★ 롯데리아
우리는 롯데리아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수호라는 녀석이 주문을 받는다.
"뭐먹을래?"
"불고기버거랑 콜라_。"
"나도.."
시아가 불고기 버거랑 콜라를 먹는다고 한다.
그럼 당근히 나도!!!!!!!!!!!
수호는 대충 정리를 하더니 쟁반이 2개 일것 같다며 같이 나가자고 한다.
뭐, 이몸이 따라나서 주지..>ㅁ<
곧 주문을 시키고 돈을 내려할때,
욘석아 내가 낸다고..
"아! 내가 낼꼐.."
"아니, 내가 낼께.."
"아 진짜 내가 낸다고.."
"아니, 그냥 내가 낼께.."
"와~ 진짜.. 짜증.. 내가 낼꼐.."
"좋았어.. 가위바위보 어때?"
"싫어 묵찌빠.."
"그래그래.."
"묵.찌.빠"
내가 묵찌빠 하자고 했는데,.
져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한동안 웃어버렸고,
아마 친구가 된듯 하다..
쟁반을 들고 자리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지..
그리고 다시 갈데가 없어진 우리들은 벤치에 앉아서 생각하기로 했다.
‥──━★ 벤치
열심히 어디갈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주아 남자친구.......그니까....아! 수호자식의 핸드폰이 울린다.
짜식.. 분위기 팍 깨네..
나같으면 핸드폰 꺼놨을 꺼다..
그러나!!
이러기도 잠시..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흠흠 ;; 뭐.. 가끔 실수도 있다..-ㅁ-;;
이번엔 선배다..
어? 뭐냐? 무슨 일이길래..
나는 시아에게서 좀 떨어져 전화를 받았다.
[권성현! 왜 안오냐? 씨바.. 막상막하라서 씨바..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선배님! 아까 정우는 괜찮다고,, 지금 어디랑 붙고 있습니까?"
[씨바,. 기성고, 빨리와라..]
".......기..기성고.. 씨발...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그렇게 전화는 끊겼다.
기성고라면.. 수호자식 다니는데 아니야..
저새끼도 일진이야.. 이런..
나는 시아에게로 향했다.
씹.. 오늘 1일 데이트였는데..
전화를 끊고 시아곁으로 가니 수호자식도 나랑 같은 일인지
주아에게 혼자갈수 있냐는 듯 물어보고 있다.
"저기, 주아야..,, 먼저 집에 갈수 있지?"
"왜?"
"잠깐 일이 생겨서.."
그래, 나도 말해야겠지..
"시아야, 너두 주아랑 같이 집에 먼저가!!
나도 일이 좀 있어서.. 그럼..조심히 들어가..데려다 주지 못해서 미안.."
"아니, 괜찮아.. 조심해서 같다와!!"
시아의 조심해서 갔다와 를 마지막으로 나와 수호라는 자식.
둘은 달려가야만 했다.
달려가는 도중에 수호,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말한다.
"너!! 나랑 싸우고 싶냐?"
"씨바 미쳤냐? 아까 묵찌빠로 친구했그만.."
"그럼,,헉..헉.. 가서 우리 기성이랑 동맹맺자고 말해라..."
"씨바.. 헉..헉.. 명령이냐?"
"참나, 그거 따질때냐? 하튼!! 그래, 부탁한다.."
"킥.. 나도.. 그럼 난 성진고로 간다..잘가라 기성친구 한수호!"
"그래, 잘가라 성진친구 권성현.!"
우리는 친구라는 말을 한껏 되새김하며 3거리에서 갈라졌다.
성진고.
씨바, 엄청나게 깨졌네..
기성고도 만만찮게 깨졌나보네..
나는 성진고 중심부로 들어갔다.
이래뵈도 2학년 짱이다고..
3학년 선배님 앞!!
"선배님! 성현 왔습니다."
"야! 이새꺄~ 왜 케 늦게와..씨바 다깨졌잖아.."
"저기, 기성에도 제 친구가 있는데.. 어차피 깨기 힘들거라면 동맹을 맺으면.."
"씨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기성 아니라도 요즘 세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밀양고도 있잖습니까?"
"이런, 밀양고 깨기 힘들어.."
"그러니까 기성과 동맹 맺자구요, 맺어서 밀양고 깨면 되잖습니까.."
"에라쒸, 알았어..임마!! 선배한테 갱기긴.. 가서 니가 말해 쪽팔리니까.."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죠.."
선배한테 OK라는 싸인을 받고 기성고와 우리쪽 성진고의 가운데 부분에 서니,
기성고에서도 수호가 나온다.
"씨바, 너가 나왔냐?"
"잘된거 아니냐? ^-^"
"OK싸인."
"OK싸인."
성진고를 대표한 나와 기성고를 대표한 수호가 악수를 했다.
이것으로 성진고와 기성고는 동맹을 맺게 됬다.
막상막하로 인해 엄청난 일진들이 깨졌지만, 이것으로 만족할수 있다면,..
엄청난 인파를 구한 샘이다.
그렇게 수호와 나는 갈라져 쓰러져 있는 일진넘들을 들쳐없고
양호실로 향해야 했다.
(병원에는 하도 많이 다녀봐서 치료법을 다 안다..)
‥──━★ 다음날.
정우의 놀림과 친구들의 놀림.
일진들의 놀림과 선배들의 놀림으로 수업을 뭘 들었는지 모르겠다.
사실은, 시아 생각하느라 하나도 못들었다.
드뎌 하교길.
"성현아, 마누라 보러 안가냐?"
"오~ 송정우, 너는 영원이한테 고백 안하냐?"
"......씨바.. 짱나게 할래? 할꺼야..할꺼라고..!!"
"해봐라..해보라고..!!"
"에라쒸, 나 간다.. 마누라랑 잘먹고 잘살아라.."
"정우야..!!"
"왜..? 내가 간다니까 섭섭하냐?"
"아니, 가는 길에 애네들도 데꼬가! 나 시아랑 놀러가야되거던.."
"재수없는 시끼.."
그렇게 정우는 나랑 같이가던 친구들을 데리고 가버렸다.
나는 이사이에 시아에게 문자를 보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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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시아.
시아야..,,
지금 어디야?
From.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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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원츄!!
감상밥 원츄!!
코멘 많이 달아줘요..
곧 30편 이벤트 기대해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창작 ]
※ " 미 " 소년이 " 신 "소녀를 만나면?! ※ (②⑥)
아크다크♥
추천 0
조회 44
04.02.16 09:37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다크 언니! 여전히 잼있어.. 그리고 언니께 내꺼보다 잼있다구 ^_^ 내 팬카페에도 소설 연재 해주지 않을래? http://cafe.daum.net/UINBANSO 헤헤 ^_^ 열씸히 써
와~ 오늘도 일빠다.. 아! 다크야 다음카페 검색에 혹시나에서 [아크다크] 라고 쳐봤거든 너 팬카페 있더라.. 제 1호 팬카페.. 나 가입하러 갈꺼다..ㅋㅋ..오늘꺼 무자게 잼썼다. 묵찌빠..ㅋ..
오늘은 3빠... 25편인가 거기서 네 닉넴이 나왓또여.. 다크언니 왜 내 닉넴으로 했어여? 멜로 보내주세요.. dkfl1223@hanmail.net ㅇㅋ 글고.... 넘 잼써여..
이브야, 수호는 주아 남친이고 정우는 그냥 친구라서 맞는데..ㅇ_ㅇ? 뭐가 틀리다는 건지 알려줄래?
ㅋㅋㅋ 재미떠횻@~!~!!~ 재미따~~
아 재밌다!!
일딴, 코멘부터 달께,^- ^ 소설 열심히!*
있잖아...... 그........ 알았어... 그런데 그 성현이하고 시아가 온 가게 이름이 이브 ... 그게 네 닉넴이라구여.. 다크언니 알겠죠?
후우~~ 언니 잼쏘!!!!> <
다크언니 존나 잼써 >_< 난 작필 실력이 없어서~ ㅎㅅㅎ 언니 팟팅이구!! 성현이랑 수호 우정이 두 학교를 동맹ㅋㅋ 난 성현이가 더 멋있는데 -ㅅ- (백성현을 상상하며 읽은;)
빨리 써주세요 글고 엄청나게 잼쏘요~!
소설도 재미있게 쓰시고..감사하다는 말도 잘하시는.. 예의 바른 아크다크♥님.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맘을 지니시기 바랍니다.ㅋㅋ
재미써요+_+ㅎㅎ
모두덜 감사드립니다..오늘도 다크 또 감동 먹고 갑뉘다. 12시가 넘을 때 쯔음 쓰려구요
언니 멋죵~~ 이벤트 할겡~
시아는 지금 후문이라네 성현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