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ㅎ ㅎ 네 저렇게 말씀하심.....마자요~근데 저게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였는데 저보다 더 못했던 선수진으로 2007년도에는 어떻게 5위를 했나요? 꼴찌를 한 해는 제가 본 이후로 딱 한번!! 나머지 해도 우리는 늘 꼴찌 전력이였죠 그래도 꼴찌는 안했네요~훗!(꼴찌안할걸 자랑스러워해야 하다닝~ㅠ) 그건 뭘 말하는거냐묜~,,,,어떤 감독을 만나 어떤 훈련을 받고 선수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거겠죠? 롤로노아님은 항상 비관적이시네요ㅎ ㅎ 님께서 말씀하시는 저런 1번타자 훌륭한 4번타자 없는게 우리팀에 현실이죠 네~~ 물론 이해합니다 늘 하위권을 맴도는 우리 현실이 짜증나는거~ 그러니 그걸 조율해서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 감독님 앤드 크칭스탭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그냥 우리 수준은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롤로노아님같은 마인드로 임하심 정말 큰일 일텐데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꼴찌 전력으로 어떻하든 꼴찌를 안하실려고 안간힘을 쓰시고 지금쯤 굵은 땀을 흘리고 있을 김기태감독님 앤드 엘지선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새삼 우리 꼴찌전력이였음에도 불구 하고 작년에 몇위했지??것도 새삼 감사해야 할 거 같네요~~ㅎ ㅎ
아 비관적이 아니고 비판적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그동안에 님 글을 잘 못 읽었을까요??왜 그렇게 느꼈지???늘 1번타자 부재 타팀과 비교해서 이대형은 뭐가 안되고 뭐가 안되고....4번타자 부재 머 부재.....저기 올린 글이 님이 평소에 생각하신 글들 이시니까 올리신거겠죠? 뭐 매년 유망주 싹쓸이는 맞지만 그걸 활용 못하니 늘 타선은 똑같은 선수뿐이고 외부fa?써먹은 선수 없으니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결국은 우리있는 선수만 가지고 끌어나가야 하는 엘지현실이니까 그 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게 우리 현주소네요 작년도 재작년도,,,늘 매해 똑같은 현실이 그렇다고 말한거구요 올해라고 특별히 달라질거 없지만
오히려 더 기대감이 드는건 거액에 fa도 없고 유망주? 별 기대감도 없고,,,그래서 더 기대되는게 전 올해인거 같네요~ 뭐 뚜껑 열어바야 알겠지만~,,,,이 상황에서 꼴찌를 해도 뭐 그러려니 할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감독님과 선수들 코칭스텝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테죠 꼴찌는 하지 말자는 마인드로다가~
글쎄요 ㅡ 저 위의 다섯가지는 작년?재작년 어느해고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은데요?? 딱하나 조인성 선수 없는거 빼곤 머가 다르지요?? 저 다섯가진 기자들 얘기고 월척은 없지만 준척급 선수들은 가득한 팀이 바로 엘지의 팀색깔이 지요ㅡ 수년동안 다져진 색깔ㅡ 그런 준척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활용하는게 감독과 코칭스텝의 역할이고 그렇기때문에 그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저도 좀 비관적이지 않나 생각하네요 '-'; 실제로 저희 몇년전에 1군은 천하무적야구단 이랑 싸워도 진다는 소리가 잇을정도엿는대 2군은 언론에서 세계최강 이라고 하는 쿠바 그것도 올림픽대표팀 이긴 미스터리한 팀이잖아요 ㅎㅎ 모 알아요?? 이름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선수가 독기를 품고 1군에 올라와서 일내줄지 '-'
다른팀에 비해 떨어진다하는데 글쎄요 김태균 이승엽은 복귀첫해 미지수인데 이전 커리어하이 기록보면서 엘지보다 낫다고 하시나요 아니면 선수 이름값보고 낫다고 하시나요? 최희삽의 기아, 늙은 김동주의 두산, 박병호의 넥센 ,홍성흔의 롯데, 도대체 어느팀이 엘지보다 4번타자가 좋다는건지? 에이스부분도 두고봐야아는거고, 마무리는 오승환만 인정합니다. 테이블셋터야말로 자원이 없는게 아니라 못만든거죠 최고의 테이블셋터를 구성할 자원을 가지고 그동안 헛짓만 했는데 올해는 어떨지 그것도 미지수? 이용규만 인정할게요. 뭐 딴팀도 그닥 뭐가 엘지보다 낫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롤로노아님 작년데이터는 작년일뿐입니다 롤로노아님처럼 생각한다면 최형우는 작년 최고타자가 되지 말았어야죠 이름값 되게 따지시네요 김동주를 얼마나 대단하게 보시는지 홍성흔이요? 웃움만 나네요. 인터넷 야구게임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롤로노아님으 첫번째 댓글은 웃길 뿐이고요 두번째글이 정말 중요한 거죠 그게 작년과 같은도루묵이 된다면 롤로노아님이 맞는거고 전 완전히 바뀌지 않아도 작년보다는 그부분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런글 쓰는겁니다
작년보다는 조금은 더 팀엘지가 될거라는 막연한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야구 30년 본 개인적인 감이지만요. 이렇게 주목못받고 스타들이 이름값못하고 몇년 조용히 지내 무명대접 받던팀이 감독바뀌고 팀분위기 달라지면서 끈끈한 강팀이되는 걸 여러번 본 기억이 있어서요. 다 엘지를 응원하는 입장이니 그렇게 희망하는 그런차원이외의 뭔가 감이 있습니다 컨택감으로는 최고 반열인 이병규가 해외에서 복귀후 1년을 썩었는데 파워말고는 라뱅보다 나을게 없는 이승엽 김태균이 당장 잘할거라고 절대 보지 않습니다.내년에 잘하겠지요 이승엽은 나이가 좀 그렇지만 투수도 마찬가지고 , 김동주는 이제 교타자로 전락했습니다
김동주는 늙어서 예젼의 그 파워를 잃었고 교타자로 전락했구요 솔직히 전경기 뛰지도 못하는 몸에 쳐봐야 잘맞으면 2루탄데요 다만 팀의 리더역할이 두산을 강하게 한다는게 무서울뿐이죠 4번타자로서의 공포감은 이름값에주눅들지 않으면 그저 그런 선수입니다 , 홍성흔은 이대호 대신 4번을 맡아 박용택과 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큽니다 홈런노리다 컨택 잃어버리는 그게 야구니까요 기존의 선배들이 다 걸어왔던길
첫댓글 ㅎ ㅎ 네 저렇게 말씀하심.....마자요~근데 저게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였는데 저보다 더 못했던 선수진으로 2007년도에는 어떻게 5위를 했나요?
꼴찌를 한 해는 제가 본 이후로 딱 한번!! 나머지 해도 우리는 늘 꼴찌 전력이였죠 그래도 꼴찌는 안했네요~훗!(꼴찌안할걸 자랑스러워해야 하다닝~ㅠ)
그건 뭘 말하는거냐묜~,,,,어떤 감독을 만나 어떤 훈련을 받고 선수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거겠죠?
롤로노아님은 항상 비관적이시네요ㅎ ㅎ 님께서 말씀하시는 저런 1번타자 훌륭한 4번타자 없는게 우리팀에 현실이죠 네~~ 물론 이해합니다 늘 하위권을 맴도는 우리 현실이 짜증나는거~
그러니 그걸 조율해서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 감독님 앤드 크칭스탭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그냥 우리 수준은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롤로노아님같은 마인드로 임하심 정말 큰일 일텐데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꼴찌 전력으로 어떻하든 꼴찌를 안하실려고 안간힘을 쓰시고 지금쯤 굵은 땀을 흘리고 있을 김기태감독님 앤드 엘지선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새삼 우리 꼴찌전력이였음에도 불구 하고 작년에 몇위했지??것도 새삼 감사해야 할 거 같네요~~ㅎ ㅎ
늘꼴찌전력이라....매년유망주를 싹쓸이하고 외부fa를 거액에 데려오고 맴버상으론 항상 국대맴버니 화려한맴버니했는데 늘꼴찌전력이라니요?
항상 구단은 최고의지원을해주었고 이맴버로 4.5위권을 한다는게 미스테리한 좋은전력이었습니다. 엘지구단사상 올해를 제외하곤 늘 평균이상의 좋은전력을 가지고있었습니다.멀보고 늘꼴찌전력이었다고 하시는건지? 그리고 제가 항상비관적이었다는건 무얼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요?
저는 매년 희망을가지고 엘레발에 동참했던 사람입니다. 올해는 제가 아무리좋게보려해도 좋을수가없는전력이기에 비관적으로 말이나올수밖에없는거구요.
단지 꼴찌전력이라는걸 인정하고 간다는것뿐입니다. 저역시 엘지감독과 선수들이 그걸피하기위해 노력하는것에 응원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꼴찌를하고 4강을가고하는게 아닙니다. 게임에 임하는 선수들의 정신자세와 끈끈함을 보여준다면 꼴찌를해도 전 엘지를 응원할겁니다.
아 비관적이 아니고 비판적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그동안에 님 글을 잘 못 읽었을까요??왜 그렇게 느꼈지???늘 1번타자 부재 타팀과 비교해서 이대형은 뭐가 안되고 뭐가 안되고....4번타자 부재 머 부재.....저기 올린 글이 님이 평소에 생각하신 글들 이시니까 올리신거겠죠?
뭐 매년 유망주 싹쓸이는 맞지만 그걸 활용 못하니 늘 타선은 똑같은 선수뿐이고 외부fa?써먹은 선수 없으니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결국은 우리있는 선수만 가지고 끌어나가야 하는 엘지현실이니까 그 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게 우리 현주소네요 작년도 재작년도,,,늘 매해 똑같은 현실이 그렇다고 말한거구요 올해라고 특별히 달라질거 없지만
오히려 더 기대감이 드는건 거액에 fa도 없고 유망주? 별 기대감도 없고,,,그래서 더 기대되는게 전 올해인거 같네요~
뭐 뚜껑 열어바야 알겠지만~,,,,이 상황에서 꼴찌를 해도 뭐 그러려니 할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감독님과 선수들 코칭스텝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테죠 꼴찌는 하지 말자는 마인드로다가~
저위에 다섯가지요인별 분석은 제가쓴글이 아니라 퍼나른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팀이라고 비판도 못한다는건 맹신종교이자 광신자일뿐입니다. 맹목적인비판이 문제되는것이지 애정이있어야 비판도하는겁니다.
오히려 올해 팀 분위기 다잡는해가 될 것 같은데 ㅡㅡ
몇 명 들어왔을 때 엘지가 야구 잘하지 않았던것처럼 몇 명 나갔을 때 야구 못하라는 법도 없죠
맞습니다. 의외로 올해같은해에 선수들이 뭉쳐서 더 좋은성적을 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야구는 센터라인이 강해야 강한팀이다라는 말이있습니다.
그센터라인이 포수-유격수-중견수 라인이죠. 엘지의 센터라인이 포수는 주포가비어있는상태고 유격수도 고정이없는상황에 타팀에비해 키스톤콤비가 많이떨어지죠. 중견수는이대형이구요. 게다가 오늘기사에나온 저위에 5가지 포인트에서 모두 확연히 처집니다. 그냥 막연히 몇명들어왔을때 잘하고 몇명나갔다고 야구못하란법없다 이런게 아니라 이런 여러가지 현실적상황을 고려해볼때 일단은 나머지구단에비해 전력이떨어지는상태에서 시즌을 치른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야구가 예상대로만 흘러가면 야구가 아니지요 ㅡㅜ
그래도 이런 시즌에 4강에 진입한다면 야구가 정말 재밌을 것같네요
적응완료된 용병과 진화된 박현준의 특급1~3선발의 진화, 특급포수의탄생, 우규민의부활, 봉중근의 부활, 작년의부상/부진선수들의 제몫 해주면 다 해결되는데 ㅋㅋㅋㅋ
그렇죠. 일단 전망은 어두운게 확실하지만...몇가지점들만 터져준다면 희망을 걸어볼수있을텐데요. 4.5월 초반어떤모습을 보여주는지 지켜보면 올시즌에대한
그림이 대충 그려질것으로 보여지네요 ^^
글쎄요 ㅡ 저 위의 다섯가지는 작년?재작년 어느해고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은데요?? 딱하나 조인성 선수 없는거 빼곤 머가 다르지요?? 저 다섯가진 기자들 얘기고 월척은 없지만 준척급 선수들은 가득한 팀이 바로 엘지의 팀색깔이 지요ㅡ 수년동안 다져진 색깔ㅡ 그런 준척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활용하는게 감독과 코칭스텝의 역할이고 그렇기때문에 그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항상은 아닐지 몰라도 어메이징님 말씀처럼 본 글은 좀 비관적이신거 같군요,,
자꾸 비관적이 되네요 ㅜ
저도 좀 비관적이지 않나 생각하네요 '-'; 실제로 저희 몇년전에 1군은 천하무적야구단 이랑 싸워도 진다는 소리가 잇을정도엿는대 2군은 언론에서 세계최강 이라고 하는 쿠바 그것도 올림픽대표팀 이긴 미스터리한 팀이잖아요 ㅎㅎ
모 알아요?? 이름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선수가 독기를 품고 1군에 올라와서 일내줄지 '-'
간만에 개념글이네요 ^^
^^
다른팀에 비해 떨어진다하는데 글쎄요 김태균 이승엽은 복귀첫해 미지수인데 이전 커리어하이 기록보면서 엘지보다 낫다고 하시나요 아니면 선수 이름값보고 낫다고 하시나요? 최희삽의 기아, 늙은 김동주의 두산, 박병호의 넥센 ,홍성흔의 롯데, 도대체 어느팀이 엘지보다 4번타자가 좋다는건지? 에이스부분도 두고봐야아는거고, 마무리는 오승환만 인정합니다. 테이블셋터야말로 자원이 없는게 아니라 못만든거죠 최고의 테이블셋터를 구성할 자원을 가지고 그동안 헛짓만 했는데 올해는 어떨지 그것도 미지수? 이용규만 인정할게요. 뭐 딴팀도 그닥 뭐가 엘지보다 낫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김동주.홍성흔같은 리그최고타자들을 엘지4번타자보다 머가더좋다고 말할정도라니...이건뭐..아무리 엘지팬이지만 할말이없네요... 그리고 이용규만 인정?
상대팀1번인 정근우-이용규-배영섭-이종욱-김주찬 이런타자들과 이대형이 진심으로 차이가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윤석민-류현진-김광현같은 압도적인1선발도없고 게다가 중간과마무리는 오승환만인정? 정대현-오승환-손승락-바티스타-송은범-정우람등 야구몇년만본사람도 엘지마무리투수진과 격차가 확연한텐데 이들의차이를 단지 이름값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계시다니..그리고 10년동안 최고의자원을가지고 테이블세터진구성못한것도 변명이필요없는 실력일뿐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현재 엘지의전력을놓고 딴팀도 그닥엘지보다 나을게없다니.....같은엘지팬이지만 쓴웃음이 나오네요...
겉으로 드러나 기록만으로도 떨어지지만 더깊게들어가서 찬스에서의 응집력과 득점력.그리고 경기후반 한점싸움에서의 끈질김등에서 확실히 경기를 풀어내는
기량이나 경기력이 타팀에비해 많이떨어집니다. 그런상황에서 저위 큰골격인 다섯가지요인에서 강점이 한가지도없는상황입니다.
부족한면은 인정하고 겸허하게 도전정신을 가지고 죽기살기로 달려든다는 정신력이 필요한거지 지금같은 허접한전력을놓고 타팀에비해 그닥 처질거없다는생각은
올해도 하위권으로가는 지름길일뿐입니다
롤로노아님 작년데이터는 작년일뿐입니다 롤로노아님처럼 생각한다면 최형우는 작년 최고타자가 되지 말았어야죠 이름값 되게 따지시네요 김동주를 얼마나 대단하게 보시는지 홍성흔이요? 웃움만 나네요. 인터넷 야구게임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롤로노아님으 첫번째 댓글은 웃길 뿐이고요 두번째글이 정말 중요한 거죠 그게 작년과 같은도루묵이 된다면 롤로노아님이 맞는거고 전 완전히 바뀌지 않아도 작년보다는 그부분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런글 쓰는겁니다
아무튼.....전문가의평가는 그런거고 올시즌엔 저역시 먼가다른 기대감을갖게되네요. 설령꼴찌를 할지언정 먼가모르게 기대가되고...예전과는다르게 실력떠나서
정신력만큼은 제대로된 한시즌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이것만으로도 응원하면서 야구볼수있을듯싶습니다 ^^
작년보다는 조금은 더 팀엘지가 될거라는 막연한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야구 30년 본 개인적인 감이지만요. 이렇게 주목못받고 스타들이 이름값못하고 몇년 조용히 지내 무명대접 받던팀이 감독바뀌고 팀분위기 달라지면서 끈끈한 강팀이되는 걸 여러번 본 기억이 있어서요. 다 엘지를 응원하는 입장이니 그렇게 희망하는 그런차원이외의 뭔가 감이 있습니다
컨택감으로는 최고 반열인 이병규가 해외에서 복귀후 1년을 썩었는데 파워말고는 라뱅보다 나을게 없는 이승엽 김태균이 당장 잘할거라고 절대 보지 않습니다.내년에 잘하겠지요
이승엽은 나이가 좀 그렇지만 투수도 마찬가지고 , 김동주는 이제 교타자로 전락했습니다
김동주는 늙어서 예젼의 그 파워를 잃었고 교타자로 전락했구요 솔직히 전경기 뛰지도 못하는 몸에 쳐봐야 잘맞으면 2루탄데요 다만 팀의 리더역할이 두산을 강하게 한다는게 무서울뿐이죠 4번타자로서의 공포감은 이름값에주눅들지 않으면 그저 그런 선수입니다 , 홍성흔은 이대호 대신 4번을 맡아 박용택과 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큽니다 홈런노리다 컨택 잃어버리는 그게 야구니까요 기존의 선배들이 다 걸어왔던길
아니 뭐..저 5가지 요건은 굳이 전문가들이 아니라도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고..우리한테 저 5가지 부족한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ㅡ_ㅡa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합니다. 어중간한 이름값으로 야구하는팀보다는 팀플레이와 기본기가 탄탄한팀이 4강가는거죠. 삼성과 sk 두팀은 이경우엔 전력자체도 좋은 완성된팀이구요.
저거 다 갖추면 4강이 아니고 우승후보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