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2 개막
모바일리더, 필링크, 케이아이엔엑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에서는 미래형 디지털라이프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IT, 자동차, 통신, 게임, 소셜커머스 등의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70개 기업·기관이 총출동한다. 관람객들은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스마트기기부터 클라우드서비스, 전기자동차, 로봇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개막식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 배준동 SK텔레콤사업총괄, 유필계 LG유플러스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 3’, 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TV’, KT와 SK텔레콤이 선보이는 스마트워킹센터와 스마트오피스를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도요타, BMW코리아,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은 친환경차에 직접 탑승해 운전자가 되어볼 수도 있다.
▲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에 선보이는 도요타의 '프리우스'/도요타 제공스마트클라우드쇼 2012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콘퍼런스도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동시에 진행된다. ‘로커베스팅’의 저자 에이미 코티즈, 협력적소비연구소의 혁신총괄 이사 로렌 앤더슨, 구글 엔터프라즈 클라우드 전략총괄 이사 빌 히픈마이어가 차례로 무대에 선다.
전시회 관람료는 5000원이며, 콘퍼런스는 하루에 7만원이다. 행사장에 집에 있는 책 1권을 가지고 오면 전시회 무료 입장의 혜택을 부여한다. 3권 이상의 책을 가지고 오면 콘퍼런스에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 10권 이상의 책을 가지고 오면 기념 티셔츠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event.chosunbiz.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