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걸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몸은 수시로 소리를 냅니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에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각 신체기관이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다.
6.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 千金菜 (상추) □
우리들이 즐겨 먹는 상추의 또 다른 이름은
천금채다.
옛날에는 상추 씨앗이 귀했고 조상들은
씨앗을 살때 천금을 주고 샀다고 해서 일명
천금채라고 했다고 한다
동의 보감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은...
1. 몸에 독소를 없애준다
2. 이뇨 작용을 해준다
3. 머리를 맑게 해준다
4. 노화를 막아 준다
5. 가슴에 뭉친 화를 없앤다
6. 두통을 가라 앉힌다
7. 불면증을 해소 시킨다
특이 한것은 벌레가 접근하지 못한다.
다른 채소에는 벌레가 생기는데 상추에는
벌레가 없다
아마도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럴지 모른다
유황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한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한다 그런데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상추에서는 유황성분이 찾아보기
어렵다
왜 그런가?
햇빛이 비닐에 차단되기 때문이다
유황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는가
상추 뿌리 부분을 약간 꺽어보면 안다
유황이 있는것은 하얀진이 나오는데
그것이 유황이다
그리고 유황이 있는것은 봉지에 담아 몇일씩
두어도 잘 시들지가 않는다
상추가 왜 상추인가?
그것은 상추가 인삼보다 상위에 있다고 해서
상추라고 한다
인삼보다 효능이 더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봄 여름의 계절 색은녹색이다
녹색의 특징은 아무리 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자연을 녹색으로 깔아
놓으신 것은 이유가 있다
세상에 지친 마음들에 평안을 주시기 위함이다
상추를 대표적 자연 식품으로
만드신 것은 스트레스가 많고 화병에
시달리는 우리 모두에게 상추를 먹고 건강을
지키며 마음에 평안을 갖게 해주시는
사랑의 특별 보약이다.
카페 게시글
―····지역ノ강원충청방
몸이 내는 소리에 관심을 가지세요(상추의효능)
클로이2
추천 5
조회 474
24.06.30 00:20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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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길섶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클로이2
따끈한
커피 한 잔 드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원님
베란다 화분에 심어 먹습니다. 感謝 합니다 *.* 强推.
아 좋아요
마스터님
다녀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우리가 살면서 새겨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