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월례회의 및 마당놀이
(사) 안양시자원봉사센타 전래놀이팀
회의참가자 : 김익중, 김정자, 남궁건, 오은주, 정동숙, 정미자, 정미숙, 정선임, 정화봉, 지순임, 천성임 이상 11명
회의불참자 : 김봉선, 김영흥 ,나성의, 박경자, 송순식, 이영종, 이운정, 임혜경 이상 8명
1. 봉사시간 적립, 서기 정하기 및 안부나누기
2. 손놀이 - 김정자
3. 수요처 놀이이야기 - 각 팀장님들
*1팀 안일어린이집- 1주 수 10시 김정자,박경자,임혜경,정미자,천성임 5명
*2팀 안민지역아동센타- 2주 월 3시 김봉선,이영종,이운정 3명
*3팀 열손가락- 2주 토 10:30
김영흥,김익중,남궁건,송순식,이운정,정화봉(1), 지순임(12) 7명
*4팀 만안청소년수련관 - 3주 목 4시 나성의,오은주,정동숙,정미숙 4명
4. 놀이 나누기
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정화봉
② 용호쌍육 - 정동숙
③ 색깔찾기 - 오은주
④ 강강술래 - 남궁건
5. 다음달 놀이진행자 정하기 - 비석치기, 다리셈
지나가는 사람이 별반 없었다. 중앙공원으로 발길이 향했는지, 아니면 오전이라 토요학원으로 빠졌는지, 날씨가 좋아서 지방으로 발걸음을 돌렸는지...
회원들끼리 있으니 세밀하게 익힐 수 있었고 평상시 잘 안되는 부분을 수정하면서 연마할 수 있었다. 강강술래는 많이 익힌 까닭에 순조롭게 잘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관절이 안좋아 잘 움직이지 않으려하는 세 언니에게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게 한 점이다. 세 분은 흔쾌히 답하셨다.
사실 노래에 신경쓰다보면 강강술래가 너무 부담스러워진다. 그러기에 노래의 질은 크게 신경쓰지않고 다만 놀이흐름을 이끌고만 가면 된다라는 편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