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魔王) 신해철이 요절한 이유는?
머리 양쪽에 뱀 두 마리를 지니고 있던 마왕!
가수 신해철이 입원 닷새만인 27일 저녁 8시 20분쯤 끝내 숨졌다.
올해 46살인 마왕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럽게 심장이 정지되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잃은 상태로 줄곧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다.
고인은 아우구스티노라는 세례명까지 받은 천주교 신자였다.
마왕 신해철은 왜 그렇게 갑자기 사망했는가?
그가 요절한 영적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해 보자.
아래 사진은 노무현 추모 콘서트에 출연해서
'그대에게'를 부르기 전에 멘트를 하던 마왕의 모습.
신해철은 '마왕'이라는 그의 별명과 걸맞게 뱀 문신을 자기 머리 양쪽에 했다.
'마왕'은 독사를 그의 머리에 두 마리나 지니고 살았던 것이다.
마왕(魔王)은 '마귀의 왕'이란 뜻.
↓ 옆 머리에 독사 문신을 한 마왕 신해철
↑ 옆 머리에 독사의 문신을 한 마왕(魔王)의 모습.
자신을 '마왕'이라고 칭하고,
게다가 자기의 머리에 뱀 문신을 저렇게 두 마리나 한 것은
일종의 주술행위와 같은 효과를 유발한다.
그것은 마귀에게 문을 적극적으로 열어주는 행위이다.
그리하여 사단의 침입과 공격을 초래한다.
마침내 신해철은 뱀(마귀)이 그의 심장을 공격해
갑작스럽게 심정지 상태가 되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경우 인간의 의술은 한계가 있다.
혹시 회복이 되어도 귀신은 신체의 다른 부위를 재차 공격한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Jn 10:10 The thief cometh not, but for to steal, and to kill, and to destroy:
I am come that they might have life, and that they might have it more abundantly.
이 구절에서 ‘도적’(The thief)은 뱀, 곧 마귀를 비유한 것이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지지연설 하는 신해철
- 신해철의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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