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울- 저 아직 준비안되었는데.. ☞☜지정되었네요ㅋ 성심성의껏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고고씽-ㅎㅎㅎ
0. 사진있니? 좀 보여줘! 사진?ㅋ 내가 좀 사진빨,각도빨을 받는 편이라..ㅋ 다들.. 내가 난줄 모를텐데-ㅋㅋㅋ
1. 지금 어디에 사니? 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그냥 회기역(경희대역)이라고 하자-ㅎ
2. 현재 소속기관이 있다면? 안양에 있는 쬐만한 중'소'기업에 다니고있어, 구체적으로 치과재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고
난 영업팀에서 영업관리를 하고있다지-
3. 좋아하는 음식은? 음.. 좋아하는 음식 너무많아! 긍데.. 입맛이 좀 애들입맛에 싸구려라.. 떡볶이,순대,햄버거,피자,스파게티..
호떡,붕어빵,옥수수,고구마,감자,김밥,빵,떡.. 요런거 좋아해^-^ 대충 어떤건지 알겠지?ㅋㅋㅋ
4. 못먹는 음식은? 씹는느낌이 물컹한거 다싫어해- 비계, 회, 곱창,족발이 대표적!
어릴땐 삼겹살먹을때 비계떼내고먹다가..엄마한테 죽도록 맞은적도 있어ㅠ_ㅠ
5. 자주가는 곳은 어디니? 내 나와바리는 종로,경희대,외대,청량리,중화동,건대,영등포.. 대충 요정도?ㅋ
6. 첫사랑은 해봤니? 얘기 좀 길게 해줘~~쏠께! 첫사랑.. 당연히 해봤지ㅋ 나름 인기녀였다구!ㅋㅋㅋ
근데.. 길게쓰라니까.. 어떻게 써야할지.. 지금 이시간에 이얘기 길게쓰다
나 울어버리면 다들 책임질것임?ㅋㅋㅋ
7. 첫키스는 해봤니? 뽀뽀얘기하면 죽는다~ 첫키스-ㅋㅋ 얼결에 당해버린 첫키스, 잃어버린 내입술?ㅋㅋㅋ
꺄울- 대땅 궁금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좋아하는 색은 뭥미? 그냥 좋아하는 색은 핑크,금색,빨강,파랑- 그치만 옷은 검정을 좋아해서 옷장은 온통 칙칙해 -0-
9. 갑자기 지금 한마디 한다면? 음.. 오늘 하루종일 한끼도 제대로 못먹어서 배가 엄청 고픈데.. 집에 밥이없어ㅠ_ㅠ 덴장!
10. 가장 기억나는 영화는? 사연이 있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타이타닉'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나올때 너무 울어 퉁퉁부은 눈을 뜰수없던 영화-
중3때 고등학교 배정후 졸업때까지 학교에서 20번도 넘게 본 영화-
아직도 배가 침몰하기 직전 부분을 보면 찡-해지고 짠-해지는 영화-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는 나올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11.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누규? 음.. 내 동생이 아직 퇴근을 못해서 귀가를 못한 상태라.. 동생걱정에 동생생각밖에 안난다며-
12. 자신의 장단점은 뭐니? 장점 : 밝고 명랑,쾌활하며 솔직하고 긍정적인것!
단점 : 우유부단하고 맺고끊는거 잘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에 무지 상처 잘 받는 여려터진 미련한 마음.
13. 최악의 크리스마스날은? 들어줄께 얘기해~(토닥토닥)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람나서 연락도 안되는 남친 기다리느라
전혀 행복하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보냈던적이 있었다지..
아- 다신.. 기억하고싶지않은 건데 생각나버렸다!
14. 너의 버릇은 뭥미? 음.. 가끔 술을 과하게 마시면 대책없이 변해버리는거!
진짜 아무도 못말린다 나=ㅁ=a 궁금해도 그냥 안보는게 나을꺼야-ㅋ
15.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은? 소박해- 그냥 손잡고 걸어다니다 길거리에서 길거리음식 사먹기,
같이 마트가서 장보기, 장본음식으로 같이 음식만들어먹기,
팔베게하고 누워서 같이 영화나 Tv보기... 요정도?ㅋ
16. 이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는것이 뭥미? 난 전체적인 분위기- 갠적으로 조폭같은 등치에, 곰돌이푸우같은 외모 좋아해ㅋㅋ
17. 인생사, 제일 기억남는 일은? 아주 슬픈일이 있었어- 살면서 가장 슬펐던일.. 그래서 잊지못할기억..
18. 현재 삶의 만족도는 몇퍼센트정도? 음.. 아직 멀었어- 아직 해본일보단 해볼일이 더 많이 남았단말이지! 내나이 겨우 28이라구!!
19. 제일 싫은 친구 얘기 쫌 해쥬~ 내 남친 뺏아간 나쁜친구- 지금생각해보면 그 친구도 나쁘지만, 그때 남친도.. 최악이지!
20. 좋아하는 댄스장르는? 막춤과 나이트댄스, 그리고 자이브~ㅎㅎㅎ
21. 별명 있니? 쭈냔, 이쭈, 이주일
22. 요즘 가장 바라는거는 뭥미? 처음 남친이랑 헤어지고 났을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서 다신 사랑 못할줄알았는데..
이젠 나도 외롭다ㅠ_ㅠ 어디서 멋진남친이 짜쟌- 나타났음 좋겠어ㅠ
샬라카둘라 매지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 '0'
23. 기억남는 여행과 해프닝을 말한다면? 이번에 울 막내 군대가기전에 온가족이 함께했던 제주도 여행?
나 엄청 촌스럽지만 비행기 처음타봤다'ㅂ' 헤헷
24. 널 행복하게 만드는게 뭐니? 내가족, 내친구, 내일자리, 건강한 내몸과마음-
25. 마지막으로 같이 배우는 동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다음 주인공을 지정해줘~~~~~ 이렇게만난것도 인연이라 생각해요-
짧게는 2개월, 혹시나 인연이 된다면 더더 오래- 좋은추억, 예쁜기억 많이 만들어요^^
많은나인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지잖아요?
그와중에 이런 인연!! 정말 소중한거같아요^-^ 전 이곳을 알게된걸 평생 후회 안할꺼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네번째 주인공은 누굴 해야하나요ㅠ_ㅜ 제가 남자분들 닉넴을 아직 잘 몰라서;;
해서 출석부 보고 그냥 찍었습니다!! 김규한님!! 바톤터치합니다 'ㅁ'
김규한님께 하려고 했으나, 음.. 그렇다면 첫 뒷풀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외운..
김보경님께!! 바톤터치해도 될까요??ㅎㅎ
첫댓글 눈동자가 맑네요~장난끼도 서려있구 ^^/예전 남친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오히려 다행이네요~어렸을때 만나서...결혼할때 만났으면 인생 완전 끔찍했을듯^^/술버릇 궁금하고 별명이 왜 이주일인지 궁금하네요~/글구 김규한님은 2개월등록을 안하셔서...(안나온다는 뜻이죠) 수욜 연습벙개후 다른 남자분을 지정해주시고 좋은밤되시구^^
클럽턴님- 칭찬 감사해요ㅋ 게다가 언제나 1등 리플^0^/ 그러게요 아직까지 만나고있었다면, 정말 더 많이 힘들었겠죠ㅋㅋ/ 술버릇은.. 한번 함께 먹어봐요- 그럼 알게되실텐데..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살짝 한가지만 힌트를 드리자면.. 전 술마시면 "달려라하니"가 된답니당-ㅎㅎ/ 글구.. 이주일은.. 어릴때별명인데.. 이름이 이주희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ㅋ
달려라 하니의 특징이 뭐더라...조낸 달리는건가요?^^
ㅋㅋㅋ 빙고! 센스쟁이셔-ㅋㅋ
눈 아퍼~~~
그래서 색 바꿨어요- 이제 괜찮으시죠?? 0ㅁ0
위의 사진에 나오는 6분 중에 누가 쭈냥님이에요..?? 전부다 다른사람으로 보인다는..'ㅅ'
호호호- 블리츠님! 전부다 저랍니다- 다만 각도와 조명, 그리고 뽀샵으로인해 저렇게 된것뿐 'ㅂ'a 민망하게 꼭 그렇게 찝으시기에요?!!!ㅎㅎㅎ
글 잼있게 잘 쓰시네요 ^-^ 진짜로 사진은 다 다른분....같아요 ㅎ
제 핸폰 뒤지고 뒤져서 젤 저같지 않은 사진만 올렸어요- 젤 잘나온거 찾느라 힘들었어요-ㅋㅋㅋ
핸드폰 뒤졌구나....-_- 핸드폰이 죽었다 표현하면 이쁘겠죠?
흐음... 핸드폰 뒤져서라는 표현보다.. 핸드폰을 죽였다는 표현이.. 더..이쁜가요??'ㅂ';;
경희대..외대..중화동..청량리라.... 예전 제 나와바리 구역과 같네요 ㅋㅋ (그동네서 20년 살았다눈~)
와! 정말요?? 미소짱님은 누구신가요?!! 전 그 동네에서 28년째 거주중입니다^-^v
왠지 닉넴들이 폭력계 같더라니들...ㅋ
저여? 저는 클럽턴님과 동갑이자 일산에서 배우고 있는 사람이구요~^^ 국민학교, 아니 초딩부터 그쪽서 쭈~욱 학교 나온 사람입니다요~^^
일산계시는 분이시구나- 어쩜 저랑 이동네서 한번쯤은 마주쳤을지도 'ㅂ'? ㅎㅎㅎ 진작 알았음 좋았을것을 =ㅁ=
아하...어제 뵌 막내분이셨구낭...반가워용
아- 저도 이제 또치언니가 누군지 알겠어요!! 이제 생각해보니 그치마가 그치마였구나! 나풀거리는것이 매력적이던데요?ㅎㅎㅎ
나랑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ㅎㅎ 한두가지가 아니라 번호로 찝기 힘들어~ㅎㅎ 담시간에 멋진 모습으로 보아요~^^
정말요?ㅎㅎㅎ 나랑 비슷한사람이었단말이에요?ㅎㅎㅎ 나 앞으로 왠지 헬레나님이 더욱 반가울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ㅎㅎㅎ
우린 동갑이고 동기이기도하고~~ㅎㅎ 지금도 충분히 반가워요~ 앞으로 더욱더 반갑기를~ㅎㅎㅎ^^v
눈이 이뻐요. 눈 밖에 안 보이네..
감사해요- 눈- 더 갈고닦아야지 ㅎㅎㅎ
누구신지......? ㅋㅋㅋㅋ 귀여우시네요.. 호호
꺄울- 그렇게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사기적'인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