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4만원 짜리 스트레이트를 하고왔다. 가리마가 참... 글구 너의 코피 정말 리얼했지. 팔하나 형 그때 도와줘서 고마워요. 너가 나에게 남긴 어설픈 얼굴의 자국 기억하겠어. 글구 내가 널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넌 또치보다는 갈갈이가 더 떡가태. 머리가 진심이란다.
원민! 우리원민이 너 은지 너무 조아해. 너 조심해. 다시 기회를 줄까 말까 고민중이야 우리 패밀리를 어떻게 보는지. 무사히 돌아갔다 하니 신기하다 그 시골길을 차로도 한참 걸리던대 교회간다고 가다니 너 기억해. 내가 모래써. 갈려믄 나에게 뽀뽀하고 가랬지. 뽀뽀 기대할께 ㄱㄱ ㅑ~
동영이형! "ㅢ" 형 우리가 덤앤더머였어? 몰랐넹 형 너무 산뜻하구 나땜에 흥분한 형모습 보기 조아 아주조아 형 떄문에 난 더 상큼하게 놀아써.형의 칼 약간 실망이셔. 형은 나를 무서워하던군. 으흐흐흐흐흐흐흐 이제 나에게 총쏘지마.
현정이! 나니깐 생략
선미!나와 라이벌 사이! 공부든 모든 선규가 말했듯이 넌 나보다 아래래자너. 까불지마셔. 사진찍을때 막무가내로 찍지마. 죽어 글구 너 우리 오남매 부러워하구 시기하고 끼고시퍼하는디, 풋 우습군. 암턴 선미는 내가와서 즐거워보여서 넘 좋아써. 학교로 와도 넌 나의 라이벌이얌.
성진이 언니! 역시 언니는 늠름하다. 근데 술마실때 울다니 약간 매치가 안되네. 언니가 팔짱끼구 좋은야기 마니 하구 날 챙겨주구 가끔씩 귀엽다구 해서 넘 좋았어. 언니 엠티 오니깐 조치? 그러게 그전에 왜켈 팅겨써.언니 선규만 소개팅 말구 나더 부탁할께. ㅇㅎㅎㅎㅎ
은지!부러운 것아. 두남자 사이에 껴서 자구, 남자들이 너에게 끼고시퍼서 안달이 났더군 특히 우리 원민이. 끝내는 밀려나구 말이지. 잠을 자는지 안자는지 모르겠어. 몬짓만 하믄 일어나서 보구, 용석이 화장시키는데 일어나서 어찌나 민망했던지. 담에 영등포에서 술한잔
소연! 정말 움직이기 시러했는디 엘티가서 발야구해서 놀랬어. 역쉬 엠티떄는 자제를 안하더군 여자 맛이갔어. ㅋㅋㅋ 우리 고민마니했는디 가치 엠티가서 즐겁게 놀아서 넘 조아써. 글구 우리의 동생이 하나 생기니깐 조치? 남은 한명의 오남매를 위해 우리 열심히 뛰자! 캡쳐의 능력을 키워가도록 노력하장
영준이! 정말 원초적인넘 이미지가 으흐흐흐 너의 응아냄새에 모 뻑가구 글구 선미만이 알고있는 너의 원초적인 모습. 우리한테 잘해. 까불면 게시판에 그떄 사진과 그 비밀을 뿔어버린당. 영준이 아무리 생각해도 원초적인 넘이야. 용석이랑 그런 내기 하지마! 오바하믄 너 무섭자너.
유노~! 우리의 언니~ 정말 변태스러워. 나의 코고는 소리를 핸드폰에 저장해서 듣고 웃고 듣고 웃고를 반복하구, 언니 왜이래. 그러믄 곤란하지.아까 들어보니깐 코고는게 아니고 파도치는거 같더라구 나 언니 여페서 안잘꼬야. 언니~ 넘 고마웠어.
민수형! 아까 갈갈이 코피 도와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그런 코피가 나와서 전 너무 황홀했답니다. 팔하나 형! 나 순진한대, 형이 자진해서 칠해달라했을때 나 당할 뻔해짜너. 그때 어찌나 상처받구 놀랬는지... 엠티가서 형을 더 알고 친해진거 가타서 조은대 형은 어떠신지요. 팔하나형 아주 조아요.
정현이! 조용한 가운데 안볼거 같은면서도 다 보는 정현이가 신기하고, 약간 무섭다. 무엇을 하는지 다 알고 나의 오티때 코고는거 남들은 모르는데 지혼자 듣고... 암턴 잼난 사람. 엠티때는 자제했나벼. 니 술먹으면 무섭다 하던데.. 담에 그 모습 약간만 봤음해.
우조! 오남매에서의 오노. 내가 올린 오노의 브레이크 댄스를 정말 떡가따. 오노의 동생이라하는디 넌 아무래도 오노다. 엠티때 머리 환상이야, 원숭이 같은넘 던진것도 곧잘 바다먹지. 동생 담에는 우리 오남매 제대로된 사진을 찍어보자구. 선미덕택에 이상한게 찍혀자너 난 너의 댄저러스와 오노 반칙한 장면의 사진 보고 파.
정행이! 스테이지에 가면 사람 정말 달라지네, 너의 화려한 몸동작 너무 신선했다. 정행이 내가 이뿌게 화장시켜줄려하는데 거부하더라구 그래서 아이라인을 잘못그려서, 눈감아도 눈뜬거처럼 되버렸잖아. 담엔 더 퍼펙트한 눈을 그려주지. 귀여운 자식~~ 파주파 놀리는거 엔드당.
교엽형! 최고다. 그의 드라이브 안 타보믄 모른다. 형의 외형은 부드럽지만 운전만 하믄 어찌나 와일드 하던지. 특히 형의 주차 너무 부러웠어요.그리고 핸들돌리는 모습. 나의 미래의 운전하는 모습이 되길. 글구 형 원민이 자제시킨 애기 들었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담에는 형의 충고 잘받아들일께요.
선규! 자칭원빈이다. 하도 원빈이라 해서 엠티간 하루만 원빈해주기로 해따. 글구 철우형 피자 쏜다 약속잡기위해 도와졌던거 너무너무 고마웠다. 5월2일이지? 그때 확실히 먹고오자. 암말도 없이 미친듯이 먹자구,담에 봉규데리고 와서 규브라더스를 보여주렴.
이상 엠티 관련 사건들을 접겠다.
그리고 교수님 상우와 용석이 교엽이형 애 마니 써서 고마웠어요.
그럼 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