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가을이다...</p><p>그래서 </p><p>11월 1일, 금요일 오후에</p><p>순이네 집에 가겠다고 전화를 했다.</p><p> </p><p>순이가 </p><p>금요일 아침에 일찍 오라고 한다.</p><p>그 보다는</p><p>목요일 밤에 오라고 한다.</p><p> </p><p>순이에게</p><p>내년 10월에 알바 그만할테니까,</p><p>3박 4일씩</p><p>함께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p><p> </p><p>이번에는 </p><p>금요일 오후에 가겠다고 약속하고</p><p>금요일 오후 </p><p>완행열차 한 장을 예매했다.</p><p>(무궁화 열차)</p><p> </p><p>지난해까지는 </p><p>영등포에 가서 기차표 예매했는데,</p><p>이번에는 집에서 예매했다.</p><p> </p><p>🦋</p><p>축하객 대행 서비스가 있다는데,</p><p>내년에는 (ㅁㅁㅁㅁ) 서비스를</p><p>이용해서 고향으로 가는</p><p>기차표를 (ㅁㅁ씩) 예매해도</p><p>좋을 듯~ 얏 호~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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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객대행
두매 ㅋ
가객 형아~1 번은 땡~🐝🐝
ㅋㅋ
패쑤~~
ㅎ~😆😄
2년전 무궁화호를 타봤는데 좌석도 편하고 아주 낭만적이었습니다. KTX보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강추!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용소막에서 베론으로
가을님
잘 다녀오세요~
자전거님
잘 지내시지요~^*^~🐦
맞습니다~
KTX는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창 밖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하지 못하니까요.
또, 어릴 때
서울에 사는 큰 집의
언니 오빠들이 방학 때마다
할머니를 보려고
작은 집에 왔다가 다시 돌아갈 때
언니 오빠들 따라서
완행열차를 타고 큰 집,
고모네 집에 갔던 좋은 추억이 있어서~
@가을이 지방에 슬로우시티들이 많이 생겨 도시인들에게 마음의 고향과 고유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먼 얼마나 좋을까요..그렇다면 지방과 도시가 균형 발전 할텐데..
여행 잘 하시구요!
@자전거
^*^
도시를 디자인하는
공무원이 있으면 좋겠네요~
예매대행
두매
기차로 가는 색다른 여행도
낭만이 있지요
철도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해도 좋을 듯 해요^^
ㅎ~
우리 어울림 숙녀 신사분들은
성실하고
선량한 친구들만 모인 듯...
1번은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