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7 가을의 초입 10월 첫주에 수락산 갑니다.
수락산은 높이 637m로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북한산(837m)과 도봉산(710m)을 마주보고 남쪽은 불암산(508m)이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나, 산세는 그다지 험하지 않다. 동쪽으로 금류폭포, 은류폭포, 옥류폭포의 세 폭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쪽 사면에 쌍암사, 석림사, 남쪽 사면에 계림암, 흥국사, 동쪽 사면에 내원암 등이 있다. 내원암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있다. 수락산은 산이 낮고 계곡이 짧으나 조망이 좋다.
정상 모습
태극기와 정상석
올려다보는 기차바위
집결일시 및 장소 :
10월7일 (일요일) 10시30분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
산행 코스 : 수락산에서 제일 편한 코스 편하게 갑니다.
– 당고개역에서 버스로 청학동 입구 미가담 정류장으로 이동
- 청학동 유원지 - 내원암 - 약수터 - 철모바위 – 정상
– 기차바위(희망자 우회) - 장암역행 석림사뒤 능선 – 장암역
# 희망자는 기차바위 우회합니다.
산행거리 : 약 4.5 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점심시간 포함)
기차바위 하강 요령 :
1. 스틱을 접고 모자가 벗겨지지 않도록 하는 등 복장과 배낭을 점검합니다.
밧줄을 가랑이 사이로 끼웁니다.
2. 허리를 굽혀 “ㄱ”자로 꺽어 상체, 하체, 지면이 “그”자 모양이 되도록 합니다.
3. 안전거리를 유지 합니다. 앞, 뒷사람과의 간격을 충분히 띄어 밧줄의 무게가
몸을 눌러 지면에 발이 잘 접촉되도록 합니다.
4. 일어서지 않습니다. 일어서면 밧줄을 들게 되어 앞, 뒷사람의 몸을 들어 지면과의
접촉력이 줄어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지게 합니다.
5. 쉴 때는 밧줄을 팔로 감아 잡습니다. 밧줄을 잡는 힘이 증가되어 다른 손을 놓을
수 있을 만큼 힘이 들지 않고 편합니다.
☞ 준비물 : 중식, 물, 간식, 보온점퍼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구비하세요.
☞ 회비 : 없음
♣연 락 처
공무 카페지기 010-8960-6061
철승 운영자 010-3192-8666
승빈 회장 : 010-3747-9619
꽃별이 총무 : 010-8474-1594
산행 안내 유쾌한 010–2459-9185
☞ 본 5670 아름다운동행 카페 산행동호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산행 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고 안전산행을 위하여 서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금단비님 1등 축하하며 참석 감사합니다.
유쾌한 대장님 수락산 공지 올려주심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산우님들 시월의 햇살아래 기차바위타고 칙칙폭포 할것 생각하니 미리 신이납니다 ㅎ
승빈 회장님 보다야 더 하겠습니까? 참석 감사합니다.
구륙새님 참석합니다
구륙새님도 참석 환영합니다.
기차바위 타러 갑니다~
송이님 어렸을적 기차놀이 잘 하셨나요. 옛냘 생각하며 즐거운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참석 합니다.
비비츄님 참석 감사합니다.
옥토끼랑 참석합니다.
형영님, 옥토끼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쾌한대장님,오래간만뵙겠습니다.참석합니다.
서구님 참석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메리노님 참석 감사합니다.
가보세도 참석 합니다.
수락산 쉬엄 쉬엄 오르다보면 힘든 코스는 안인듯 합니다.
산행길 인생길 산을 바라다 보며 오른기보다는 숲을 바라보며
오손 도손 중간 쉼터 목축이며 정상 정복이 목적보다는
느린 미학을 주워진 만큼 질며진 짐에서 천상의 만찬 정감이
넘칠듯 싶습니다.
리딩 대장 유쾌한님 파이팅~~~
가보세님 참석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수락산길 중에서 제일 편한 길입니다.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참석함니다
용꿈님 참석 감사합니다.
유쾌한님 리딩 하심에 감사드리며 참석합니다~~
베네치야님 오랜만입니다. 참삭 김시힙니다.
오랜만에 참석해 봅니다
경수님 참석 감사함니다.
참석합니다
여란님 참석 감사합니다.
신비이님이랑 참석합니다
뿌뜨리님, 신비이님 참석 감사합니다.
유캐한 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오랜만에 수락산 산행함께하겠습니다.
이봐요님 참석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참나무꾼님 참석 감사합니다.
노랑 나비와 함께 참석 합니다
산아님, 노랑나비님 참석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리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맑은샘님 참석 감사합니다.
마도로스선배님
같이참석합니다
마도로스님, 짱구랑님 참석 감사합니다.
점심 혼밥[獨食] 챙겨먹기가 지겨워 가유.
당산님 여기 오시면 물론 혼밥은 없지요. 참석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남훈님 참석 감사합니다.
참석 합니다 댓글이늦어 죄송합니다~~
꼴지로 참석 합니다.
참석합니다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갑자기 등산 충동을...
지금 전철역입니다
시간 내로
도착하겠습니다
첫산행 참석 합니다
어딜 다녀 오느라고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