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ㅁ
정말로 지리산을 가는 날이 다가와버렸네요~
5시까지 센터로 집합!
감사하게도 센터장님♡ 그리고 삼형제들이 지리산까지 함께해주었네요^^
그들은...반달곰세마리 방생해주러 갔다고..표현하시네요ㅠ
노고단부터 여기가..여기가어디냐면..연화천지나서..그러니깐.. 벽소령까지! 9시에 출발해서 7시 안되서 도착했습니다~~
(점싱 행동식으로 먹어서 걷는데 배고픔이..
그렇다고 돌아갈때 날씬이 안되있을거에요~~
저녁든든히 먹었으니까요ㅎㅎ)
오늘도 아픈사람 없이 즐겁게 산행했습니다~~
내일도 재밌게 걸어볼게요~
맛난음식 챙겨오신 문희언니~
저질체력유늬선이 챙겨준다고 종주길의 말구된 미경언니!
감사하고 쏴랑해요~
이상 오르막만 만나면 힘을 못쓰는
내리막에선 다리가 후들후들 가리는
평길에선 신이나서 트로트 부르는 지리산의 막내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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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의 지리산 종주길 첫째날
얍(윤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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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15.07.14 22:0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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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있겠다아!!!
지리산 좋구나~ 희선이는 정말 화면발 쵝오! 모두 좋아보여요~
희선아 스틱 내꺼 같은데
덕분에 네발로 잘걸어다니고있어요..잘쓰고 돌려드릴게요ㅠ
좋타~~킁
떠날수 있다는게~~!
곰 어딧나 찾아 댕기는 사람들 한테 딱 걸릿네~~~
시원하겠네 ㅋㅋ 미경이누나 관절나가요. 자꾸 뛰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