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경남 남해군 "호구산(납산), (621.7m) 산행"
▣. 산행출발일시 및 장소 : 2025. 1. 25(토) 06:00
안동 옥동LG전자앞 출발
*정하동 법원앞(05:30)~용상6단지(05:33분)~서부초등(05:40)~동양카센터(05:45) ~ 옥동LG전자(06:00) ~ 평현고개(경남 남해군)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A코스 : 평현고개→ 떡고개 → 괴음산 → 송등산 → 호구산(납산) → 돗틀바위→
앵강고개 갈림길 → 용문사 → 용문사 주차장(약12km 6시간00분)
▶B코스 : 평현고개→ 떡고개 → 괴음산 → 송등산 → 호구산(납산) → 염불암→
용문사 → 용문사 주차장(약8km 5시간00분)
▣. 산행준비물: 중식, 식수, 행동식, 등산화, 여벌옷, 기타 등산장비등
▣. 산행후원금: 연후원금 납부 한 우수회원 40,000원
일일회원,년후원금 납부하지않은 정회원 40,000원
회비입금계좌 : 농협 351-1308-4000-63
예금주 : 안동오두막산악회
※. 안동오두막 산악회 다음카페(http://cafe.daum.net/andongma)에 가입하시고 후원금 30,000원 납부하시면 우수회원으로 등업 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에 관한 문의처: 산행신청은 댓글로 표시하고 궁금한점 및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회 장(태산신 ) 010-8851-7535
사무국장(자미성) 010-3539-1431
재무국장(백합) 010-8363-3309
☞ 산행팀
산행이사(만 디 이) 010-3810-7685 산행대장(독 종) 010-4813-5851
산행대장(용 학) 010-2062-1694 산행대장(동 백) 010-9311-4972
산행대장(태 양) 010-3538-5995 산행대장(삽질대장) 010-4604-7001
산행대장(극한산꾼) 010-4535-009 산행대장(꿀 쟁 이) 010-3060-2356
산행대장(신불사) 010-5038-8592 산행대장(일기일회) 010-9363-9539
산행대장(바람의여신) 010-5234-1515
저희 안동오두막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사고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 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소개
◐ 호구산(虎丘山621.7m) ◑ (남해군)
호구산(虎丘山621.7m)은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 위치하며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호구산은 납산·원산(猿山)으로도 불린다.원숭이 원(猿)자를 써 납산(猿山)으로 되어 있는데,납은 원숭이의 옛말을 뜻한다고 한다.호구산 북쪽은 원숭이,남쪽은 호랑이 형세를 하고 있고 정면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금산(705m)과 설흘산(482m)이 앵강만을 사이에 두고 솟았으며,북으로 남해군의 최고봉인 망운산(786m)이 호위하는 형세다.정상은 송등산(616m)괴음산(605m)으로 연결되는 남해지맥 길로,세 산을 묶어 군립공원으로 지정했을 만큼 능선이 장쾌하다.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산을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정상은 거대한 바위로 그 위에 설치된 목책을 잡고 오른다. 5분이면 너른 암반에 봉수대가 복원된 정상에 서며 동서남북 일망무제의 조망이 열린다.용문사 아래는 미국마을이 있다.
호구산정상이 거대한 암봉으로 이곳에서 멀리 사천대교, 여수항과 노도섬 등을 조망할 수 있었으나 염불암 하산로는 매우 가파르고 돌길 이어서 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남해에서 제일 큰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 대웅전옆 별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지방유형문화재,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자료,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송등산(617.2m)"은경상남도 남해군의 남쪽남면당항리마을의 북쪽에 있는 산으로 북쪽 괴음산에서 남쪽으로이동면용소리와남면 당항리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간에 있다.『광여도』에고동산,선재봉산(顧東山船材封山)으로 처음 기록되며, 『동여도』에봉산(封山), 『대동방여전도』에송봉산(松封山)이 표기되어있다.
'봉산'이란 숙종 이후 전선이나 조운선의 선재를 조달하기 위해 민간의 이용을 금지한 국용 목재 생산처이다. 선재로 소나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송봉산'이란 명칭도 사용되었다.이 산등성이에 소나무가 많이 서 있는 것을 어느 도사가 보고 산 이름을 송등산이라 지어주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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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산우님(존칭생략)💕
1~10
만디이 정용길 소수추 바람의여신 삽질대장
극한산꾼 윤슬 윤순원 박성양 박옥자
11~20
이종구 커피사랑 서윤형 대하무성 참보배
고고 용학 막달리 불꽃남자 조춘섭
21~30
태산신 캔디 권오원 산사나이 이종현
파란나라 천영수 박기조 동백 들국화
31~40
정담 산천 자미성 권홍식 김종현
권대록 임종화 와룡도사 독종 최영애
41~43
강경곤 조동집 박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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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청산우님(존칭생략)♡
윤현근 이원길 설중매화 앵두 안삼모
일기일회 신종무 서은숙 동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