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연구 2025년 1월 세째주(연중 2주일) 복음묵상자료

[권순토마]

*** 요번에서는 잘 쓸려는 욕심으로 쓰다보니 내용이 다소 깁니다 

그래서 소식지에 올릴때에는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도 되고요 

들어가면서의 내용도 빼도 될것입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따로 떼어서 읽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잘 요약해주었지요                               

                                                        2025년 1월 19일 주일

                                                              연중 제2주일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11

※ 들어가면서

요한복음 2:1-11구절의 주요 해석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기적: 이 구절은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을 강조하며,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

은혜의 풍성함을 상징합니다.

2.혼인의 중요성: 혼인 설정은 삶의 기쁨과 축제를 강조하며, 하느님의 왕국의 본성을 반영합니다.

3.성모님의 역할: 성모님의 중재는 예수님이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그녀의 믿음을 보여주며,

그녀를 중재자로 부각시킵니다.

4.포도주의 상징성: 포도주는 종종 기쁨과 새 언약을 나타내며, 예수님의 사역의 변혁적인 힘을 나타냅니다.

5.여섯 개의 돌 물항아리: 유대인의 정결 의식에 사용된 항아리는 예수님이 성취하고 변화시키는 구약을 상징합니다.

6.제자들의 믿음: 이 기적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여 그들의 신앙 여정에서 중대한 순간을 나타냅니다.

7.기적의 타이밍: 예수님의 마리아에 대한 반응은 그의 사역이 인간의 기대가 아닌 하느님의 타이밍에 따라 운영됨을 나타냅니다

8.예고: 이 사건은 최후의 만찬과 성체성사에서 포도주의 중요성을 예고합니다.

9.문화적 맥락: 결혼식에서의 환대의 문화적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기적의 의미를 더욱 강화합니다.

10. 신학적 속의미: 이 구절은 변혁, 믿음, 그리고 메시아로서의 예수님의 본성에 대한 성찰을 초대합니다

♥복음공부

1~4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 구절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스캔들이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입니다.

5~6 요한은 주로 이방인-기독교 공동체에 편지를 쓰면서 독자들에게

구약의 관습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줍니다. 구약의 율법에 따라 의식적

정화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요한이 이 항아리가 와인을 담았던 일반적인

구운 도자기 그릇이 아니라 돌 그릇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항아리에

"성수"가 들어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7~9 이 사건이 잔치 중간에 일어났기 때문에, 식사 전에 손을 정화하기 위해

항아리에서 이미 물이 일부 떠올랐습니다. 이제 예수께서는 하인들에게 항아리가

가득 차도록 하라고 지시하셨는데, 이는 이 기적으로 생산된 선물의 넘치고

장엄함을 강조합니다.

10~11 성 토마스 아퀴나스와 다른 교부들은 이 풍성한 좋은 와인을 축하의

마지막에 남겨두는 것을 하느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어,

그의 가르침이 족장들과 구약 교회가 받은 하느님의 옛 계시를 완전하게

할 구원 역사의 정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복음요약

고대 관습에 따르면, 축제의 일곱째 날, 신랑은 마침내 신부의 얼굴을 가린 베일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그에게 완전히 드러났고, 그날 밤에 결혼이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기원후 1세기에 베일을 들어올리는

이 계시의 순간을 "묵시록"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베일을 벗기는 것"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 요한에 대한 해설 ].

☞대화방향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요한 2,5)

이것은 성모님이 하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분명 보여주십니다. 지금 성서형제회는 어려운시기일것입니다

이를 헤쳐나갈 방법은 우리들 중심에 주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성서형제회공동체에서 나는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참고문헌

1. 보득솔 – 청년성서모임

2. https://www.agapebiblestud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