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회집 - 해양낚시공원 - 사천수협 - 비토횟집 - 하봉일주 - 월등도 바닷길
- 거북섬 - 토끼섬 - 무당내선착장 - 바닷길 - 하봉마을
= 8. 78 Km 4 : 54 분
육지와 연결 된 다리 건너
비토섬 중간에서 하차
오늘의 행로 8.78 Km 요
중봉의 전망대를 가지 못한 아쉬움
이유는 굴 구이 먹기에 바뻐서
8.78 Km 에 4 : 54 분
휴식시간 1 : 35분은 굴 구이 탐식 시간
사실은 바닷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느긋이 즐겼네요
하늘에서 본
나의 행로
차에서 내려
바라 본 풍광
육지에 사는 내는
산도 좋지만
가끔 보는 바다의 느낌이 더 좋아요
차에서 부터 입맛 드리며 온 명승 굴구이집 주인
굴을 체취해 오네요
그러나
다른집에서 엉덩이 붙이고 앉았읍니다.
내로서는 처음 굴구이를 접 하네요
약간 짜겁지만
맛은 GooooD ! 이요
옆 상도 넘겨다 보고
수육에 쏘세지 + 삼겹살도
여러분
혹시 요런 기회가 있으시면
꼭 준비 하세요
아쉬움은
쏘세지가 더 담백 하였으면 하는 나의 욕심
얻어 먹는 주제에 ㅎㅎ
주인의 친절에 맛은 더 좋고
아침 굶고 빈 속애
소주 5 병 - 각 1 병이 넘내요
그러나
대 낮인데도
술이 오르지도 않고
취하자도 않으니
굴구이의 요지경 인가 ?
배는 뽕 하지만
굴떡국도 추가 하여 ~
그래도
내 얼굴은
빨갛넹 !
취기는 없고요
한 망에 30,000 원
4 인에 충분이요
소주 5 병 x 4,000 원
떡국 5,000 원 x 2 인
용량이 다 차서 일어 서고
길 섶의 열매
10 분을 걸어 와 뒤 돌아 보고
비토해양 낚시공원 입구
고기가 엄청 낚인다 하네요
구름다리 형태
알고 보니
낚시선 지도선
요로코롬 건너고
우측은 사유지 지역
건너 와 좌측 행
중간 중간에
쉼터도 마련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요
기발한 아이디어
낚시터 가는 브릿지
쉼터에서의 간식
별 다른 맛이 있겠읍니다.
해상 펜션
하루 200,000 원
비싼 건지 ?
가늠이 않가네요
낚시터는 2 군데 있읍니다.
더 이상 갈 수 없어 ~
여기는 꾼이 없어요
꾼이 많아
건너기 봅니다.
가족 끼리 놀자 판 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
아직 한마리도 못 잡았다요
오늘은 물때가 맞지 않나 봅니다.
지금은 참숭어 때 인데 ?
돌아 가는 중
산 따라 오른 쪽으로 진행 합니다.
할아부지도 입장료 받고
1,000 원 지불 했다 하네요
꾼은 20,000 원 - 지불 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잡히려나 ?
폐업 ?
나와서 바라 보니
그림이 좋네
여기는 모두
굴 구이집 뿐
토끼는 하하 !
거북이는 황망해 합니다.
내 눈에는 왜 이뻐 보이지 ?
가까이서 보니
실제로 이뿌구먼 ㅎㅎ
토끼야
놀자 !
지금의
부부애도 이러 하겠지비 !
몇 마리가 뛰어 놀구먼
강요에 내도 한 컷
오늘의 차림 = 빈 몸 - 그러나 지갑은 있어요
약 10 분은 맨땅을 걸어요
비토섬의 상징 조형물
전설의 고향을 읽고
앞 월등섬
거북섬 + 토끼섬이 있어요
14 : 00 시면
물이 빠진다 하였는데
아직도 빠지는 중
하봉을 둘러 보기 위하여
하두 두분이
정겹게 보여
기념하여 드립니다.
한 바퀴 비잉 돌았읍니다.
아하
부교는 요로코롬 설치 하는 구나
전부 고무 제질 입니다.
이 통발에는
뭬가 잡힐려나 ?
하봉 일주 끝
버스 종점 이요
하봉 해안길 일주 하는데
20 분 소요
다시 바닷길 열렸나 하고
토끼가 가는 용궁 길이로구나
내도 걸어 보자 이잉~
굴 체취후
아마도 내일 손질 하려나 봅니다.
그 동안 30 여 m 는 열렸구먼
40 분만에 다시 왔는데
자연산 굴 따먹기에 바쁨니다.
20 분을 더 기다렸는데 아직이요
여름 같으면 걸을 수 있는데
일명 딸딸이에 부탁하여
1,000 원 수고료 지불 하고
서울 까지 5 시간이 소요 되는데
마냥 기둘릴 수 없어
내도 건너 오고
시간이 없다
빨리 돌자 꾸나
좌측 행이요
거북이 섬
이제야
거북이 같이 보이누나
토끼 섬
이제야
토끼 같이 보이고
고슴도치라 하여도 ?
볼 거 다 보았으니
열심히 걷읍니다.
월등도 일주 중 입니당
방파재가 보이고
진입 하였든
삼거리에 도착
물이 쪼옥 빠졌으니
열린 바닷길 걸어 봅니다.
월등도를 일주 하는데
1 : 50 분 소요 ( 기다림 포함 )
먼길
어려운 길
무사히
잘 다녀 왔네요
굴구이의 입 맛이 잊혀지지 않읍니다.
첫댓글 ㅎㅎㅎㅎ 굴맛!! ㅎ
쩝!!! ㅎ
맛있겠어용 ㅎ 살도 통실통실 한것이 ㅎ
파인트리님의 여유로운 삶의모습 보기 좋습니당 ㅎ
드넓은 바다도 마음을 시원하게 뻥~~뚫어줍니당 ㅎ
가지자 가지자 저 드넓은 바다와 같은 마음을 하고 다짐해봅니당 ㅎ
내인생의 주인공인 나!! ㅎ
나의삶을 맘껏 즐기시는 파인트리님!!ㅎ
짱짱짱 멋지십니당ㅎ
굴맛은 못봤지만 사진으로 보며 쩝쩝쩝 입맛 다셔보고 굴구이의 맛이 가시질 않는 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침한번 꼴깍 삼켜봅니당 ㅎ
즐거운 하루 추카드립니당 !!! ㅎ
맺힌 내 마음을 술 술 풀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굴 맛 ! 아직 모르시나요 - 제가 꼭 대접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나 ?
혼자서 아는이 한 사람 없는 곳에서 맛 있게 즐기는 맛 - 뉘가 아시리요 ㅋㅋ
이번 주 소황병산 갈려 하는데 , 어떠 시나요 ?
송년 모임 바쁘시죠 ~
그곳은 굴구이가 유명한 곳이군요.
나도 참 좋아 하는데...쩝.
물때가 잘 맞아야 한바퀴 제대로 빨리 돌아볼수 있겠군요.
그리고 많이 먹을수도 있겠습니다.
코끼와 거북이섬 구경 잘 했습니다.
남쪽 끝까지 내려 간 맛이 더 좋았읍니다.
힘 떨어 지기 전에 먼 곳을 다니는게 목표 입니다.
굴구이를 함께 할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 운전은 제가 하겠읍니다.
석화굴 구어 먹으면 맛좋은데
먹어본지가 하두오래 되어서
금년은 해가 저무니 늦었구요
새해에 4 명을 구성 해 주세요
운전하고 가까운 곳에 가서 신년 기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