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난초. 아래 복주머니란은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중의 하나인 태백산 정암사에 심어져 있는 것입니다. 관리를 잘 해서 이렇게 군락으로 두곳에서 불자님과진사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답니다.




갈매나무암꽃..

노박덩굴암꽃..

노박덩굴숫꽃..

두메애기풀...







청가시덩굴숫꽃..

청가시덩굴암꽃..

줄댕강나무꽃. 여긴 줄댕강나무가 완전 산죽처럼 아주 조밀하게 자생을하고 있네요 놀랍습니다..첨 봤어요 은은한 향기가 온산을 휘감습니다.. 절정일때 또 한번 더 오고싶은 곳이랍니다..

꽃이 예뻐기도 하고 향기까지 그만입니다..


절정이 약간 지나서 시든 꽃이 대부분...

약간 흰색도 있고 진한 분홍꽃도 있구...



오늘은 줄댕강나무 향기에 험뻑 취해 봅니다..

분꽃열매..

쇠채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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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길다녀가셨네요
예쁜꽃들의
향기가
전해오는듯합니다^^
복주머니 난초가 참 곱습니다.^^
와아~~아름답고 귀한꽃
복주머니난 ^^
먼길을 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