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8분 후 보이는 이정표(상원사 400 m 전 입니다.)
▲ 잠시 후 등산로 왼쪽으로 샘터가 있는데, 음용 불가 샘터이기 때문에 이정표를 폐기한 것 같습니다.
▲ 샘터에서 약 5분 후 10시 방향은 화장실 방향이고, 상원사는 1시 방향으로 갑니다.
▲ 화장실이 상원사 왼쪽 옆에 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가던 상원사 가는데는 별 차이는 없습니다. 오늘은 상원사 방향으로 갑니다.
▲ 연무 때문에 멀리 보이지 않으니, 앞에 조금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살짝 계단이 끝나면 상원사가 보여야 하는데, 희미한 형제만 살짝 보이는것 같습니다.
▲ 상원사 입구에 사적비와 보은의 종 유래비가 있습니다.
▲ 상원사 대웅전을 바라보고
▲ 상원사 석탑과 범종각을 바라봅니다.
▲ 상원사 석탑과 광배에 대한 안내문
▲ 연무에 쌓인 상원사
▲ 치악산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낸 상원사 범종각[치악산의 옛 이름은 적악산(赤嶽山)인데, 뱀에게 먹히려던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 따라 치악산으로 바뀌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치악산 기슭에 수행이 깊은 승려가 있었는데, 어느 날 산길에서 큰 구렁이가 새끼를 품고 있는 꿩을 감아 죽이려는 것을 보고 지팡이로 구렁이를 쳐서 꿩을 구하였다. 그날 저녁 승려는 폐사가 되다시피한 구룡사에 도착해서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승려는 가슴이 답답하여 눈을 떴는데, 구렁이 한 마리가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노려보며 “네가 나의 먹이를 먹지 못하게 했으니 대신 너라도 잡아먹어야겠다. 그러나 날이 새기 전에 이 산중에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너를 살려주겠다”고 했다.
상원사에 가야만 종이 있는데 시간상 도저히 불가능하여 포기한 채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종이 세 번 울려왔다. 구렁이는 기뻐하면서 “이것은 부처님의 뜻이므로 다시는 원한을 품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승려가 상원사로 올라가보니 종루 밑에는 꿩과 새끼들이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 있었다. 이와 같이 꿩이 죽음으로 보은하였다고 해서 이 산을 치악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두산백과)]
▲ 대웅전 앞에 광배 불상이 있습니다.
▲ 대웅전 오른쪽에 휴식처가 보이고
▲ 샘터의 물맛은 정말 맛있는것 같았습니다.
▲ 연무가 많아서 상원사는 약 7분 정도 구경하다가 남대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상원사에서 남대봉은 화장실 또는 일주문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남대봉 방향으로 가면서 상원사 일주문을 뒤돌오 봅니다.
▲ 상원사 화장실 옆에 있는 이정표(남대봉 방향으로 갑니다.)
▲ 상원사 화장실을 지나갑니다.
▲ 친환경 무방류 화장실(변기에 화장지나 기타 이물질을 넣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 상원사에서 남대봉은 산 허리를 돌아서 올라갑니다.
▲ 상원사에서 약 300 m 거리에서 3시 방향 계단따라서 올라갑니다. 직진은 영원사 방향인데, 낙석 위험으로 탐방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남대봉 방향으로 갑니다.)
▲ 계단따라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잠시 산죽길을 만나고
▲ 다시 살짝 계단을 올라서면
▲ 치악산 주능선이 보이고, 왼쪽으로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주능선 아래에 있는 쉼터 전경
▲ 주능선에 있는 이정표(남대봉 0.3 km, 남대봉 방향으로 갑니다.)
▲ 완만하게 계단따라서 올라갑니다
▲ 상원사에서 약 27분 후 남대봉 정상입니다.
▲ 남대봉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기 때문에 겨울 산행에서 쉼터 역할을 하는 봉우리 입니다.
▲ 남대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