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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상주로컬신문
새내기공무원 공직 첫발, “시민의 행복을 최선의 가치로...”
상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공무원이 그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7일(월)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로 임용되는 공무원 39명이 가족을 동반한 가운데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에서 신규 임용자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훌륭한 공직자가 될 것을 선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임용식 행사 후에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일터에 대한 안정감과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일하게 될 부서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공직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설렘과 기대 등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 것인데, 무엇보다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최선의 가치로 여기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임용식에서는 꽃다발 대신 “훌륭한 공직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도서를 증정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할 덕목과 자세를 사례와 함께 엮은 도서를 선물함으로써, 새내기 공무원들이 참다운 공직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본청 및 읍면동에 배치돼 행정기술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이 밖에도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공무원과 1:1 멘토링 운영, 주요시설‧대표관광지를 방문하여 시정주요시책을 알아가는 등 상주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1월7일(수) 흡연예방 금연실천 거리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홍보 부스는 상주교육지원청 흡연예방 홍보단 및 경찰서, 학교 교직원등 30여명 참여하여 상주시내 중심가(서문사거리)에 서 주민 및 학생들과 금연 서약을 하고 금연리플릿 금연물티슈, 핫팩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거리 홍보를 실시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은 매월 거리 홍보를 통해 금연에 관한 분위기 조성으로 담배연기 없는 거리, 담배연기 없는 세상을 만들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담수생물자원의 연구·전시 교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담수생물자원 연구 교류를 위해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담수생물자원의 연구·전시 교류”를 주제로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 기관의 담수생물다양성 관련 연구 현황, 교육, 전시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논의된 내용들을 국가 담수생물자원 보전 및 활용 연구의 중장기 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담수생물자원의 보전, 활용, 전시, 교육, 정책 지원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5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한·일 공동세미나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담수생물 보전과 이용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이번 공동세미나에서 발표되고 논의될 주제들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제적 담수생물 연구기관 네트워크의 중요한 일원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일 공동세미나를 기반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세계 주요 담수생물자원 연구기관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사벌면(면장 안희성)에서는 11월 4일 사벌면사무소 전정에서 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출향인과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벌 면민헌장 선포 기념! 출향인 초청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9월 있었던 ‘면민헌장 선포’를 기념하여, 사벌면발전협의회(회장 정영진)가 주관하고 사벌면에서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출향인을 환영하는 환영사와 축사 등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배병철, 신하경 등 지역출신 가수들의 무대와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출향인과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행사가 더해져 흥겨운 가을밤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음악회가 끝난 뒤에는 사벌면발전협의회에서 떡국과 수육 등 따뜻한 음식과 차를 출향인과 면민들에게 대접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눴다.
안희성 사벌면장은 “면민들의 포부와 염원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면민헌장 선포를 기념하여, 언제나 사벌을 생각하고 있는 출향인들을 모시고 지역민들과 함께한 이 날 음악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우리 사벌면이 한 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상주 Wee센터는 11월 7일(월)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 확산과 효율적 지원을 위해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상주시청(꿈드림센터),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와 협력하여 서문사거리에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있는 학생들과 이미 학교를 그만 두고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들을 찾아내어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도 홍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 운영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누며 학생들이 유관기관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 Wee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도 실시하였다.
또한 간이 심리검사와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더불어 관내 청소년들이 고민을 나누며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Wee센터 안내와 홍보도 실시하였다.
얌빈 함유 피부외용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4일 얌빈재배 농업인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얌빈 함유 피부외용제 개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상주시에서는 얌빈의 기능성과 장점을 부각시키는 기능성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노성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얌빈함유 피부외용제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달 31일「피부 미백 기능성을 가진 얌빈 추출물」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6-0143743)을 하였다.
얌빈(히카마)은 멕시코 원산의 아열대성 콩과식물로 비대되는 뿌리를 식용하며 아삭하고 즙이 많아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재료로 사용되는 구근 채소로 항당뇨, 면역활성, 피부톤 개선효과, 항산화 효과가 보고되어져 있다.
상주시에서는 2015년부터 2년간 기후변화 대응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얌빈의 지역적응성 시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내년에 얌빈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특허등록을 완료하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에 전수하고 향후 관내 얌빈 재배 농업인과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새소득작목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상주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이 창 배
매년 가을 이맘때가 되면, 농민들이 노란 들판의 황금빛 벼이삭을 비롯하여 가을걷이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그렇게 피땀 흘려 거둬들인 농작물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특히, 올 여름엔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수확물이 감소되었으며, 이에 따른 농산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농산물의 빈번한 도난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농산물 절도행위는 뙤약볕 속에서 비지땀을 흘려가며 가꾼 농산물을 도난당하는 금전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농심의 허탈감마저 느끼게 하는 비열한 범죄이다.
이런 범죄에 대비하고자 우리 경찰에서는 Geo-Pros 시스템을 활용,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거점을 하거나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 인력만으론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 농민들 스스로도 자위방범의식을 갖고 예방에 힘을 써 줘야 할 것이다.
농산물 도난예방책으로,
첫 번째, 농산물은 감시가 가능한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두 번째, 되도록 잠금장치를 설치하거나 쉽게 이동할 수 없도록 장애물을 쌓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세 번째, 마을 입구에 사람이나 차량출입이 기록되는 CCTV설치도 중요하다
네 번째,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철저한 문단속과 이웃 간에 돌봐주기를 구성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해마다 농산물 도난은 경찰관의 마음까지 슬프게 하는 만큼 올 겨울엔 단 1건의 도난사례도 없이 예방에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
상주국제승마장 회원 우수한 성적 거둬
▲마장마술 D class 사회인부에서 3위 입상한 이범주씨(청리면 56세)
[로컬상주 김학호 기자] 지난 11. 2 ~ 5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추계 전국승마대회’가 270여두의 마필과 7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현역 국가대표, 엘리트, 사회인 생활승마, 유소년 승마 선수 등 각계각층에서 대거 출전하여 엘리트 선수들은 실력으로 입지를 굳혔고, 신규 출전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좋은 기량을 선보이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장애물 D class 초․중등부문에서 1위, 2위 입상 윤근호 학생(상주중 3학년)
특히 상주국제승마장 회원인 이범주(청리면, 56세)씨는 지난 제71회 광복대회에 이어 마장마술 D class 사회인부에서 3위 입상, 윤근호(상주중, 3학년) 학생은 장애물 D class 초․중등부문에서 1위, 2위 입상, 이승희(청주 경덕중, 2학년) 학생은 장애물 포니80 초․중등부 부문에서 1위, 장애물 포니60 중학부 부문에서 3위 입상, 정고운(의성 안계초, 6학년) 학생은 장애물포니60 초등부 부문에서 2위 입상하는 등
▲장애물 포니80 초․중등부 부문에서 1위, 이승희(청주 경덕중, 2학년)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인․학생들도 승마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이제는 승마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상주국제승마장은 공인규격 경기장으로 늘어나는 승마인구에 대비하여 대회용 마사 300칸, 배수가 완벽한 규사경기장 등 추가 설치․보완을 통해 웬만한 우천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춤으로써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멋진 찬사를 받을 만큼 전국 최고의 승마경기장임을 재차 입증 받았다.
이번 제22회 추계전국승마대회에 이어 다음주 11월 11일부터 제52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개최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080 감성콘서트 ’ 자선기금
▲상록회 김문성 회장(오른쪽)이 상주시청 조병두 안전행정국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주 상록회(회장 김문성)은 지난 11월 4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록회가 주최한 ‘7080 감성콘서트’ 공연장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하였다.
김문성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고,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희생을 실천해 나가는 단체가 되겠다.”며 말했다.
[로컬상주 김학호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경찰서와 협조해 범죄 취약 공중화장실에“여성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 비상벨은 최근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실 안쪽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에 부착된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주변에 위험을 알리도록 되어 있으며, 동시에 상주경찰서 상황실에 무선 송신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시에서는 중앙공원, 버스터미널 내, 북천시민공원, 복룡어린이공원, 왕산공원, 중앙시장 등 8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안면 정석해 면장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상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1월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번 교육은 농업생산성 향상 및 경영개선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농기계를 이용함에 있어 농업인의 안전과 이용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임차농기계 이용 농업인의 의식함량을 통한 고장율 경감과 공용 임대 농기계 사용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우리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본소를 비롯한 5개소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안면에는 2015년 7월 북부분소가 설치되어 지역농업인에게 농기계 적기 임대를 통한 적기 영농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정석해 이안면장은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이며 특히 농기계의 도로주행이 빈번해지는 수확기를 맞아 일몰 후 농기계 운행 자제를 비롯한 농기계 후미 반사지 부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구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분위기 조성에 앞장
[로컬상주 인규연 기자] 동성동(동장 박점숙)에서는 2016년 11월 4일(수) 오전 11:30분 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에서 상주경찰서 구간을 직원 및 통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범시민 인구증가 가두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가두 캠페인은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범시민 인구증가 분위기를 확산은 물론 우리시 지속발전에 가장 근간이 되는 인구증가에 전 시민이 적극 동참 하자는 취지로 추진 되었으며,
특히,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고 계시는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인구증가시책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입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 하였으며, 상주시에서 지향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전개 극대화에 초점을 두었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앞으로도 “범시민 인구증가 가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두 캠페인 활동 전개로 인구증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로컬상주 김영덕 기자] 화북면에서는 지난 11월6일(일)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한 700여명의 상주시산악협회 회원 및 시민이 참여한 산악인연합회 등반대회에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화북 면 직원, 이장 등 20여명은 상주시의 발전을 위한 인구증가의 필요성도 널리 알리고, 전입지원금 지급․쓰레기봉투 무상공급․출산장려금 지원 등 전입지원책을 홍보하고 임․직원들과 학생을 둔 가정의 전입을 장려하는 등 상주시로의 전입을 홍보하였다.
[로컬상주 김영덕 기자]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황택련)에서는 지난 11월 5일(토)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 BTL운영사 직원 및 직원가족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관내 소재한 나각산과 생활체육공원에서 2016 직장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과 직원가족뿐만 아니라 하수도 시설의 관리대행업무를 맡고 있는 환경사업소 및 BTL운영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오전에는 나각산을 등반하고
오후에는 족구대회를 실시하는 등 직원 상호 간에 같이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택련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직원들 간에 막힘없는 소통과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