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30일 남편이 우리회사 앞으로
와서 새벽 4시 설악산으로 출발!!
한계령을 향해 어두움속을 달려
장수대 탐방로 도착 시간은 6시 30분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탐방로 입구에서 인증샤 하고 다시 달려 한계령 휴게소에 도착!!
공사가 한참이다
다시 굴불구불 굽은 길을 달리며 풍경을 즐긴다
정말 화상이다 전에 갔다. 을 지나
오색탐방로 2014년 친구들과 대청봉
오르던 생각에 잠기며 우린 설악산
국립공원에 도착!! 사람들이 많다
주차장엔 벌써 승용차들이 많다
우리도 주차료 6천을 내고 잘잡아 주차 하고
케이블카 승차장으로 발길을 옮기며
사진도 찍는다
케이블카 표 사는곳에 줄이 서있다
나도 줄을 서고 표를 그매했다 15000원
두명이니 3만원 9시30분 탑승 분이다
그때 8시 50분 탑승자들 줄서있다
남편이 넘 많이 기다린다고 표 반납하고 걷잔다
비선대를 향해걷는다
울긋불긋 단풍이 우리를 맞는다
인증샷도 남기며 비선대에 도착
전에있던 기념품 가게도 음식 막걸리
판매하던 곳도 모두 없어지고 ...
변한건 없다
비선대의 아름다운. 비경을 인증샷 남기고
내려와서 산채비빕 밥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하루밤 자고 오려했는데
걍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다
미시령고개로 비경을 즐기며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 저녁 먹고 쉬고
있노라니 울집이 천국이다
카페 게시글
흔적남기기
설악산 국립공원 다녀옴2024/10/30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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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4.11.02 06: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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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왕 나갔으니
하룻밤 머물다
오지?
시간도 어렵게
모처럼 냈으니 ~~
요즘은 어디를가나
사람은 많은겨~~
담날 지현이네 부부랑 대성리쪽 으로 나가서 점심 맛있는것 먹고(오리꼬지구이)
가을 만킥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첨 먹어본거) 마시고 돌아오니 6시였어요
@한마음
잘했네요.
시간되면 어디든
나가기 좋은계절
즐기는건 좋아요.
맞아요
나가면 걍 좋은데... 사람과 차들로 완전 이동이 어려워요